이쪽은 비비추들도자리하고 있는데 묵은풀 제거 해주다 보니 비비추 새순이 보라색으로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겨울이 올해는늦장을 부리다 보니봄맞이로 새순들이 바쁘네요 연못가족들도올해 출근이 늦더니 이제막 올챙이들이 보이고 원추리 비비추 산마늘 들은 순을 올리면서 봄맞이 중입니다 오늘은 포도밭언덕에 풀제거 하려는데빗방울 소리가 나네요 산불 생각 하면그래도 비는 많이 와야지요 산불이 난 곳에 비라도듬북 와주면 좋겠습니다 몇일 동안의산불에 얼마나 많은 산속 생명이 소실 되었을까요 나무며 곤충 고라니 사슴에 음직이는 자연들이 많이 사라졌지 싶습니다. 산속살이....자연 좋아 하는 사람이요즘 뉴스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