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밭 농사 준비로 몇일 하우스 안을 못 살폈더니 어느새 꽃들이 많이 피였습니.다.....봄에 피는 꽃들 부터 여름에 피는 꽃들까지 순서데로 꽃이 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년중 내내 야생화들이 피지만 추운 겨울을 지나고 피는 봄꽃들이 가장 이뻐 보이고 눈길이 자주 가네요 ..사진만 ..

작은 움막옆에 작은 오솔길에도 금낭화들도 활짝 입니다.......요즘은 금낭화꽃이 대세 입니다....하트 모양이 뿅뿅 입니다 ㅎ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하트 모양이 저를 반깁니다..저 금낭화들 사이로 작은 금낭화들이 또 올라오면,,' 농장 여기에도 저기에도 나누어 심어 주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더니 금낭화들이 꽃을 활짝 피우고 웃기 시작 했습니다.......여기저기 금낭화들이 수다를 떱니다.......^^* 새로운 싹들이 올라오면 나누어서 심었더니 지금은 많이 번졌습니다....그래도 여전히 심고 있습니다 ㅎ 씨앗들이 떨어질 시기가 되면 땅에 떨어진 씨앗들은 비자루질..

으름덩굴이 꽃들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암..수 꽃들이 얼마나 이쁘게 올망졸망 피는지요 ㅎ 한번 알아 맞추어 보세요 암꽃과 수꽃이 어떤건지 아마 보셔도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ㅎ 색감 좋고 생김새도 이쁘고 앙증맞은 모양에 요즘 라일락 꽃하고 으름덩굴에 눈맞추고 있습니..

전남 장성에 있는 으아리네 산에서 데려온 마삭줄 입니다...........산을 한번 둘러 보다가 여기서도 잘크려나 싶어서 조금 가져와서 화분에다 옮겨 심고 노지 제일 추운 산 계곡 쪽에 옮겨 심고 키우고 있는데 계곡쪽도 잘크고 있구요....하우스 안에 화분에 마삭들은 작년하고 올해 얼마나..

노지에서 자란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갈수록 세력이 좋은 으아리네 비비추들 입니다...........^^* 이제는 땅을 들고 올라올 정도로 비비추의 뿌리들이 꽉 배겼습니다.....꽃이 피고 나면 나누어 심어 줄까 합니다.... 항아리들 사이에 심었는데 잘하면 항아리도 옮길기세 입니다......아무래도..

앵초가 꽃을 피웠습니다....피고지고 피고지고 잎좀 한번 보세요 ..자연에서 그대로 크다보니 잎이 얼마나 싱싱하니 좋은지요.. 건강 자체가 보입니다....씨앗이 바람에 날았는지 연못 주변에도 앵초들이 번져서 꽃을 피웠는데 어쩌다 한포기 있는 앵초가 너무 이쁘네요 ㅎ 앵초 잎의 가장..

복수초가 피고 진 자리에 수선화가 꽃대를 올리더니 어느새 이렇게 꽃들을 가득히 피우네요.......^^ 요즘 바람이 불다 보니 하늘 하늘 ..꽃이름 그대로 여린 수선화 입니다....초록의 언덕을 하얗게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수선화 아래 고사리이끼 비슷한 잎을 가진 식물이 복수초가 피..

신비디움을 여러 화분 키우는데 핑크색이 곱게 피였습니다............하우스안이 신비디움들 꽃으로 한층 돗보입니다 ㅎ 두가지 색들로 꽃이 피였어요 ㅎ 한번 피면 한달도 더가는거 같습니다....아직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네요...^^ 그런데 지난 겨울에 문쪽에 가까운 화분 두개는 꽃을 못..

제주칼마삭 입니다......겨울에도 저렇게 색이 그대로 있습니다.......봄을 맞은 칼마삭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몇년째 포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고운 집을 마련해서 이사 시켜줘야 겠습니다 ㅎ 그럼 더 인물이 나지 싶습니다......제주칼마삭이 키워볼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