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455

밑반찬 오징어실채 와 오뎅(어묵)볶음 ......^^*

^^*!!~~~~~~~~~~~~~~~~~~ 밑반찬으로 오징어실채하고 오뎅을 볶았습니다..... 오뎅...어묵이라 그러지요 요즘은 ㅎ 누구나 다 좋아라 하기도하구요 오징어실채는 사와서 손가락 두마디정도되게 잘라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밥스푼으로 식용유 두스푼정도 진간장 한스푼 설탕 한스푼 이렇게 넣고 약한 불에 올립니다....꼮 약한불에 ^^ 불이세면 설탕이 녹으면서 타기때문에 ....^^ 불에 올린다음에는 나무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줍니다... 기름과 진간장과 설탕이 녹으면서 거품이 보그르하게 일어 나면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는 썰어놓은 실채를 후라이팬에 넣고 골고루 끓인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이때는 가스불을 끄고 하는 겁니다...^^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줄때는 일회..

따끈한 홍합 한그릇 드세요 ~~~ ㅎ

^^*!!~~~~~~~~~~~~~~~~~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홍합을 한망 사왔습니다.....^^*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려구요 ㅎ 겨울에는 따끈한 홍합 한그릇이 최고 랍니다 아시지요 ㅎㅎ 홍합을 사서는 하나하나 다듬어서는 . 냄비에 홍합을 넣고 물은 홍합이 잠길 정도로만 붓고요 보그르르 끓기시작하면은 아래위를 한번 뒤집어 줍니다.. 홍합은 오래 끓이면 질기고 작아지고 맛이없기 때문에 끓기 시작하면서 살작 살작 뒤집어 주시고요 ..두서너번정도로 홍합도 끓이면 간이 약간 잇는지라 끓은 다음 소금 아주 약간 정도만 넣고 대파 송송 그리고 바로 꺼내서 드시면은... 파를 넣은 그 홍합의 국물맛이란.......크 오늘 홍합 껍질로 국물 한번 떠 드셔보시지요 ...ㅎㅎ 파는 먹기전 바로 넣으시기 바랍니다....

김장무우 솎은것으로 열무김치 담았습니다.......^^*

^^*!!~~~~~~~~~~~~~~~~~~~~~~~~~ 김장무우 솎았는데 제법 됩니다..........^^* 연하고 이쁘게 잘컸습니다...........김치 담으면 맛있겠지요 ...^^* 이렇게 가을경치과 좋은공기 마시면서 좋은물으로 김치 담아서 너무 좋은 으아리 입니다 ㅎ 이때 에스비에스 라디오방송에서 2시에서4시까지 좋은 팝마져 나와주어서 너무 좋았다는 ...........ㅎ 마늘도 올해는 열접샀는데 심으고 먹으고 하려구요 그중에 반접을 꺼내고 ..커피도 한잔하고 ㅎ 그대로 다 담아도 좋은 열무였지만 삶아 우거지 하려고 두어장씩 떼놓은 우거지거리 .....^^ 길게 담을거는 숨만죽게 살짝 소금에 절이구요. 길게 이대로 담아서 먹을때 척척 걸쳐 먹으면 맛있다는 ...ㅎ 큰 냄비에 밀가루풀도 끓여 놓구요..

버섯산행에서 가져온 밀버섯요리...........^^*

밀버섯은 아랫부분의 흙을 제거하고 반을 갈라서 끓는 물에 데칩니다......^^* 데친 밀버섯은 이렇게 물기를 살짝 짜서 놓습니다..........^^* 반을 갈라서 데친것이라서 길이가 길지요 ... 저는 한번만 잘라 주었습니다 .......^^* 저는 가는것보다는 도톰한것이 식감도 좋고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밀버섯이 식감이 참 좋답니다.. ㅎ 양념은 밀버섯고유의맛을 살리기위해서 천일염조금 골파하고.. 마늘조금 이렇게만 넣고 밀버섯볶음을 했습니다 . 밀버섯이 통통하니 맛있어 보이지요 .....^^* ㅎ 모라그럴까요..살큰살큰 씹히는 식감이 그만 입니다 ...ㅎ 산행에서 가져온 밀버섯입니다............^^* 밀버섯은 식감도 좋고 맛도 있어서 돼지고기넣은... 김치찌게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