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밭에서 참깨 베어서 세웠습니다.........^^* 어제 으아리네 밭에서 화학 비료 하나 안주고 자연 재배로 키운 토종 참깨 베었습니다..........^^* 비료을 잔득준 참깨 만큼은 틈실하지 않더라도.. 자연으로 키우다 보니 비실이 한듯 하지만도 건강에는 최고 이지 싶습니다 ..^^* 참깨 하나 하나 베어서 한단씩 만들어서 한단씩 3단을 가지..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11
자연재배 고구마밭과 대파들...........ㅎ 으아리네 건강한 채소들로 오늘의 반찬 만들건데 어떠신가요 .......ㅎ 포도밭에 일좀하고 다른밭 풀좀 뽑고 뒤돌아본 고구마와 들깨순 대파 심은 밭은 다시 또 풀밭이 되어버렸습니다 ㅎ 애효 어쩌겠지요 한주먹씩 뽑거나 낫으로 베어내거나 하나 하나 뽑아야지요 ㅎ 날이 비가 안오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11
자연재배 참깨 들깨밭과 고추밭 입니다 ^^* 으아리네 자연재배 참깨밭......^^* 자연재 들깨 고추...고구마 밭 입니다........^^* 이 밭에는 으아리네 들깨들와 고추....그리고 고구마와 대파 가 자라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안주고 자연 그대로 키우다 보니까 고추는 진한 진녹색이 아니고 연한 연두색을 띠고 있고.. 들깨순들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11
고구마꽃 구경 하세요 .........^^* 올해는 고구마 밭에 고구마 꽃이 이렇게 피고 있습니다......^^* 꼭 나팔꽃 같이 피였는데 꽃봉오리들이 정말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말하기를 고구마꽃이 피면 나라가 어지럽고 안좋은 일이 있다고들 그러시네요 .. 아마 아니겠지요 ㅎ 고구마꽃이 흔하게 피는꽃은 아닙..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11
자연재배 들깨순과 고구마밭..............^^* 해마다 고구마 모종을 두단 이나 3단 정도 밭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산속의 이쁜 고라니님들이 고구마를 심자 마자 모두 모종을 뽑아 먹는 겁니다 ㅎ 정말 아주 하나 하나 모종을 밭고랑 전부 뽑아 먹어서 고구마를 캐본적이 없습니다 ㅎ 낮에도 멧돼지 꿀꿀 거리는데 남아 나는게 있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03
으아리네 고추 밭에도 하나 둘씩 붉은 색들이 보입니다.....^^* 한밭에 고추를 몇해 심었더니 작년에는 병이 나서 고추 한근도 못따고 패농 했습니다......^ 시골 동네 어르신들 말에 의하면 고추는 약을 자주 해줘야만 한다고 하는데 으아리네 약을 못하다 보니 고추 농사가 안좋은가 봅니다 . 그래서 올해는 몇해 동안 심던 밭에다 안심고 밭을 완전히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02
8월의 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 요즘 포도밭에 포도들이 슬슬 색들이 보라빛으로 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비가람을 봄에 했는데 봉지를 씌우던 포도하고 어떤 차이가 있으리런지는 익어봐야 할듯 합니다. 매년 봉지를 씌우다 보니 봉지속에 포도가 익는지 색이 오는지 익었는지를 모르다가 올해는 눈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01
으아리네 조선오이 노각들도 주렁 주렁 입니다.....^^* 조선오이 노각이 이제는 제법 노각티가 납니다.......^^ 일반 오이 처럼 푸릇 하다가 점점 짙은 갈색으로 변하는데 ...색이 슬적만 변해도 노각이다 ...라고 생각하시믄 안되십니다 ㅎ 노각은 말그대로 조선오이를 늙힌것을 노각 이라고 합니다... 으아리네가 밭에 풀도 하나 하나 뽑아 가면..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8.01
자연재배 무비료 무농약 으로 키우는 당뇨에 좋은 여주 .....^^* 여주가 건강에 좋은거는 아시지요..^^* 특히 당뇨 있으신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는 식물 입니다..^^* 말려서 차로 끓여 먹거나 어릴때 잘라서 소금물에 한 삼십분 담궈 두웠다가 야채 넣고 볶음으로 해먹어도 먹을만 하다는거 ㅎ 장아찌를 하셔도 되구요 피클을 하셔도 되십니다 ... 으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30
으아리네 토란밭 구경 하세요...............^^* 이년 전까지는 해마다 토란을 심었습니다..... 친정엄마가 토란이나 토란대를 좋아라 하셔서 심었지요 . 어느해 친정엄마가 토란대를 말려서 나물도 하고 육계장에 넣으신다고.. 거의 한 일주일을 매일 같이 저랑 같이 시내서 들어오셔서 토란 껍질 벗기고 말린다고 널어 놓으시곤 하셨습..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