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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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7층에서 내려다본 입동의 가을 풍경 입니다.... 오늘이 입동이라는데 머지 않아 이 나뭇잎들도 보이지 않겠지요....^^ 아침일찍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러 갑니다... 목에는 목도리도 두르고 ...거울도 보고 ... 차를 가지고 가는 길에서 이제는 겨울이라는 생..

꽃향유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서 더운김을 한김 쐬여준후 그늘에서 말려 줍니다..........^^* 꽃향유 어린순은 봄에 나물로도 해먹는다네요 ........^^* 된장국도요 ^^* 꿀풀과에 속하구요.,,,꽃을 말려 차로 마실때는 차게 해서 마셔야 한답니다.......^^* 색이 어쩜이리도 고은지요 .........^^* 가..

^^*!!~~~~~~~~~~~~~~~~~~~ 담양에사는 지인이 싱싱한 가시오가피열매를 이렇게나 많이 보내 주었네요......^^* 열매가지가 파릇한것이 어제따서 바로 보냇나 봅니다.....이렇게 감사할떼가 없습니다...... 정성스레 보내준 오가피 작은 열매 하나도 소중하게 .....한알한알 귀하게 귀하게 ㅎ 더욱더 ..

^^*!!~~~~~~~~~~ 어느가을의...넉두리.. 주변에 심어놓앗던... 주렁주렁 매달렷던.. 수세미와.. 조롱박이.. 어느덧 사라지고.. 누런...늙은 호박만이.. 들녁을 지키고.. 그사이로 ..다시금 피어나는 작고 이쁜 노란 ..민들레 하나가 핀다... 나도 피어 보겟다며 .. 작은.. 흰 제비꽃이 갸냘푼 고갤들..

울타리는 굵은 포도나무로 이쁘게 둘러 치고.. 바닥에는 개울가에서 가져온 이쁜 돌들로 뜨락을만들고.. 비오는날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구슬도 바라보던....ㅎ 뜨락과 마루가 있는 시골집 기억들 나시나요 ......^^* ^^*!!~~~~~~~~~~~~~

^^*!!~~~~~~~~~~~~~ 아기 고양이들이 놀랏나 봅니다..........ㅎ ^^*!!~~~~~~~~~~~~~

한잎 두잎 나뭇잎들이 고은 초록옷을 입은채 의논 없이 제멋데로 떨어지더니..... 몇일이 지나서는 단체복을 누렇게 갈아입고....땅위로 내려앉아 지긋이 주인 행세까지 하고.... 또다시 몇일이 지나고 기온이 내려갔을때는..... 춥다고 호호거리며 모두 붉은 옷을 입은채 불이라도 낼거 같..

^^*!!~~~~~~~~~~~~~~~~~~ 첫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 입니다...........^^* 이길을 내려가면 첫동네가 나온답니다...........^^* 두번째 동네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 입니다..........^^* 두번째 동네를 막 지나고 있습니다............^^* 두번째 동네를 지나서 세번째 동네로 접어 드는 길입니다...........^^* 마..

^^*!!~~~~~~~~~~~~~~~~~~~ 이쁘게 찍어야 하는데...사진이 어째 흐릿하니 이쁘게 한나온거 같습니다...^^ 요즘은 날이 차서 꿀벌이 드문데 벌도 마침 있어서 이쁘게 잘찍어보고 싶었는데 .. ㅠ.ㅡ 꽃향유 입니다... 향도좋고 ..말려서 차로도 먹고 그런답니다.....^^* 저도 차로 먹으려고 잘 말려서 만..

^^*!!~~~~~~~~~~~~~~~~~~~ 퇴비를하고 밭을 갈고 비닐을 씌우고 그위에 마늘을 하나하나 심었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이렇게 보이게 심었지만 사진찍고는 조금더 깊이 꾹꾹 심어 주었답니다......^^* 고추심었던 밭인데 고추를 모두 뽑아내고 마늘을 심었답니다....잘크겠지요 ...^^* 주말에 ..

애동고추를 손질한다음 잘씻어서 밀가루를 골고루 무쳐서 찜기에 쪄냅니다....^^ 밀가루도 골고루 적당히 묻은게 잘 쪄진듯 합니다........^^* 양념으로는 고추가루 ..파..마늘 들기름...통깨.. 그리고 간은 조선간장으로 ....그래야 시골맛이 납니다 ^^ 조선간장이 실으신분들은 ....천일염으로..

^^*!!~~~~~~~~~~~~~~~~~~~ 이슬 있을때부터 털었는데도 하루종일 하다보니 잎도 이렇게나 떨어지고 다 주어 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일요일에 들깨 털었습니다.....^^*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이 온다는 뉴스에 동네 어르신들도 바쁘게 들깨를 털고 .. 저희도 지난주에..

이쁜 배추에 누가 그랬는지 구멍이 숭숭 난것들이 있어서 이리저리 살려봣더니 약을 안해서인지 배추벌레 몇분은 배추 한포기속만 다 드시고 옆집배추로 이사 하시고...여치님도 배추로 집한채 지으시고.. 그중에 귀하신 메뚜기님도 한자리 떡허니 잡고 앉으셔서는 ..사진을 찍거나 ..

^^*!!~~~~~~~~~~~~~~~~~ 배추들이 아주 이쁘게 속이 차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장미꽃 같습니다.....ㅎ이제는 배추도 장미꽃으로 보이고 ..아긍 이상해지는 으아리입니다 ..ㅎㅎ 가을 찬서리도 내리는데 이렇게 이쁘게 잘커주는 배추들을보니 흐믓 흐믓 합니다........^^* ^^*!!~~~~~~~~~~~~~~..

^^*!!~~~~~~~~~~~~~~~~~~ 김장무우들이 어느새 찬바람에 땅위로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을이란단어....그리고 가을이 가져오는 차가운 바람과 공기 모든 쓸쓸함이 어설프기만 하지만. 가을이란 이 계절에 더욱더 푸르르게 싱싱하게 찬바람이 주는 영향을 흠뻑 머금고 틈실이 자..

^^*!!~~~~~~~~~~~~~~ 자주달개비 입니다...다르게는 자로초 양달개비라고도 하구요 자로초는 방사능에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방사능에 노출되면 꽃이 색이 변한다네요... 기회가 되시면 화분에심어 한번 키워 보시지요...^^* ^^*!!~~~~~~~~~~~~~~

^^*!!~~~~~~~~~~~~~~~~~~~ 광주에서 공방하는 동생한테서 쪽지가 왔습니다..... 얼굴도 안본 온라인 카페에서 만난 동생이랍니다... 언니 언니네밭에 아직두 붉은 고추 보이던데 효소좀 했으면 한다구 따서 택배비포함 얼마큼만 보내라구요 그래서 붉은 고추를 따서는 하나하나 잘 닦아서 가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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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차때문에 주차장에 내려가는데 ...땅에 그린듯이 빗자욱이 나 있습니다.. 이슬이 내리듯이 살포시 내려오신 비 입니다... 어제 하우스에 물도 주어놨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오늘은 머릿속이 여러가지 색이 섞이기 시작 합니다 ......ㅎ 한가지색을 찾..

강쥐밥을 먹어보겠다고 몰려드는 우리연못의 토종붕어들 입니다......^^* 토종붕어가 아가들을 낳앗나 봅니다...붕어크기가 다르네요 ㅎ올해도 낳앗나 봅니다.....^^* 숨어서 사진 찍는줄도 모르고 .....마른 연잎 위에까지 오르면서 열심히 먹이를 향해 도전하고 있는 붕어 ㅎ 연못앞을 지나..

^^*!!~~~~~~~~~~~~~~~~~~~~ 열심히 애동고추와 지고추 고추잎을 따고계신 7학년 엄여사 이십니다........^^* 아따 고추 맵다시면서 콧물도 흠치시는 사랑하는 저희 친정엄마 이십니다..........ㅎ 7학년 엄여사의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으아리 입니다.... 고추잎도 삭히신다며 따고 계신 저희엄..

^^*!!~~~~~~~~~~~~~~~~~~~~ 요즘은 주변이 온통 가을색에..... 눈에 들어오는 모든것이 가을임을 느끼게 한다.. 주변 들녁에는 이쁘게 구절초 꽃도 피어있고.. 보라색의 향이 좋은 꽃향유에 ...누런 호박들도 여기저기 익어가고 .... 들깨잎도 뒤질세라 누렇게 한벌 두벌 옷을 갈아 입고 있다...엊그..

통달목은 주로 따뜻한 지방에서 나는 희귀목이라고 하네요... 제주에는 많이 서식하고 있나 봅니다..^^ 통달목을 달여먹으면 체지방분해와 이뇨작용이 있어서 살이 빠진다고 그러네요...그러니 먹어 보라구 ..흑 먹는 방법은 통달목 50그람을 5리터의 물을넣고 은근하게 달인 뒤 물이 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