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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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잎위에 물방울이 이쁘네요 ..........^^*

^^*!!~~~~~~~~~~~~~~~~~~~ 비가 잠시 멈춘후의 부레옥잠을 찰칵 해봤습니다.....잎 위의 빗방울들이 제눈에는 어쩜 저리 이쁜지요 ......^^* 이쁘게 잘키우고 싶어도 겨울을 못이기네요 부레옥잠이.. 한여름 이쁘게 보고 올겨울 잘견디게 해보구요... 요즘 조금 커서 뿌리가 생기면 나누어주고 나누..

밭 한쪽에서 자라고있는 아욱과 상추 부추들......^^*

^^*!!~~~~~~~~~~~~~~~~~~~~~ 바쁘다보니 아욱도 못뜯어다가 먹으고 상추도 저렇게 바글이 하게 커있습니다 ...... 친정엄마가 저번에 한번 뜯어 가셨는데 팔에 깁스를 하셔서 오시질 못하시니 쌈채소들은 표시가 나네요.. 주변에 풀들을 다뽑아서 이제는 밭에 있는 풀들만 뽑으면 됩니다 .......^^* ..

으아리네 텃밭의 감자와 가지들도 무럭무럭 .........^^*

^^*!!~~~~~~~~~~~~~~~~~~~~~ 으아리네가 올해도 가지 모종을 백포기 가져와서는 아는 지인들하고 나눔이 하고는 그래도 한80포기는 했습니다 ^^* 가지가 건강에 좋다는거는 아시지요 ㅎ 블루베리만큼 좋다는ㅎ작년에도 가지로 효소도 하고 말려서 나물도 하고 전국에 지인들한테도 많이들 나눔..

으아리네가 농사지은 마늘쫑과 고춧잎 나눔이 했습니다........ㅎ

^^*!!~~~~~~~~~~~~~~~~~~~ 으아리네가 마늘농사는 처음으로 많이 지었습니다 ... ㅎ 해서 마늘쫑은 뽑아서 엄마 동무들하고 나누시라고 고춧잎 딴거 하고 몇보따리 가져다 드렸습니다 ...오후면 어르신들이 한분 두분 놀러 나오시는 놀이터가 있으십니다 ㅎ 저희 엄마도 나누어 드시는것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