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던 산개구리 알들이 이렇게 ....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속에서 꽁꽁 얼었던 연못에 얼음이 부분 부분 녹으면서 북방산개구리 알들도 이렇게 드러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워낙이 꽁꽁 얼어서 애고 죽었으려니 그러고 죽은자식 쓰담듯이 개구리 알들에 손을 대봤더니.. 젤리같이 보드리 한것이 당면색으로 마치 당면인..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2.12
얼음속에 10 일된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흑 대낮인데도 영하 10도인 산속 연못에 .. 설날 지나고 정월 초닷세에 북방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으니 이제 겨우 한 열흘 됐나 봅니다 그래도 잠시 포그함에 낮에는 연못 살얼음이 밤에 얼고 낮에 녹고 그러더니 그잠시에도 알들이 올챙이 과정을 이어갔나 봅니다 얼음으로 꽁꽁 뒤덮힌 연..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2.06
북방산개구리알들이 얼었습니다...,,ㅠ.ㅡ 북방산개구리가 연못 세군데에 30일날 알을 낳았는데... 영하의 산속 추위에 윗부분이 얼었습니다 .. 얼을까봐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주고 그랫지만 산속의 강추위는 일기예보 보다는 4도 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더 매섭습니다.. 모든것이 오늘부터 다시 꽁꽁인데 금요일까지 계속 영하1..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2.04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웠습니다....^^* 철없는 북방산개구리가 알을 연못에 낳아서 내일부터 오는 강추위에 혹여나 얼을까봐 연못에 물을 다시 한번 가득하게 채워 줬습니다 강추위가 하루만 이라야 그냥 두는데 이거는 목요일까지 3일이나 영하 10도를 넘어 버리면 알들은 다 얼어 버리네요 산속 추위는 심해서 시내가 영하 9..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2.03
북방산개구리가 어제밤에 알을 낳았네요.. 아니 1월인데 3일전 비오는 첫날 밤부터 북방산개구리가 끄르르르 끄르르르 울더라구요.. 아니 벌써 울면 낳은 알은 작년 처럼 얼을건데 왜 벌써 우는거냐구 철없는 산개구리 이랬습니다 비오고난 어제 밤에는 유난히도 여름 논에서 개구리 우는듯 울어데서 아침에 연못에 가보니 아니나..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9
어제부터 북방산개구리가 울어뎁니다 ... ㅠㅠ 꽁꽁 얼었던 연못이 몇일 영상의 기온이 오르면서 윗부분만 조금 얼음이 녹았습니다 언듯 보면 전체가 물인듯 보이지만 여러 층으로 얼고 녹고 얼고 녹고를 해서 위에가 살포시 녹아 물일뿐 그 아래는 또 얼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 계속 오다보니 북방산개구리가 봄인줄 알고 깨어..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7
연못 정리후 마지막 삼태기 버리고 한컷ㅎ 마지막으로 창포잎 베어낸곳에 비자루 들고 자잘한 부스러기도 쓸어내고는 바라보는데.. 잠시 음직이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를 항상 하면서 느끼지만 그때 마다 새롭 습니다 . 오늘 저녁 부터 비가 와서 내일까지 온다고 하고 ... 기온도 계속 영상 인듯해서 연못도 조금씩은 녹지 싶습..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연못전체 누런창포잎들 제거후 ㅎ 오후 두시부터 시작을 해서 다하고 연ㅁㅅ에서 나오니 라디오에서 배철수 입니다 이러네요 ㅎ 6시에 앰비시 라디오에서 배순탁작가와 배철수 입니다 하거든요 서너 시간을 낫들고 베어내고 베어낸자리 손으로 부스러기 긁어내고 .. 다시 비자루로 한번 더 쓸어 내서 연못이 녹더라도 지..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얼음위에서 누런잎 반정도 베어내고 한컷 ㅎ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 영하의 날씨에 얼음위에서 낫질 해보셧는지요 ㅎ 대낮인데도 영하 3도인 으아리네 산속은 모든것이 꽁꽁인데 날잡아 시작한 창포 잎제거하기는 쉽지많은 않습니다 ㅎ 장갑을 꼇지만 낫으로 베어내고 부스러기는 손으로 슥슥 긁어 내서 담고 하다보니 장갑도 얼..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세상에나 연못 얼음속에 초록의 생명이 살아 있네요 연못한가운데 연잎 대공이며 연잎 창포잎을 베어 내기 시작 하는데 세상에나 낫으로 베어내면 창포잎 아랫부분을 툭툭 처서 벨만큼 꽁꽁언 얼음을 베어내는데 .. 그 얼음 속에서 초록의 새순이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 인데 창포가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 이렇게 꽁꽁 언 얼음속에서..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