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북방산개구리 아가들이 태어 났어요 ㅎ 꼬무락 꼬무락 올챙이 동영상 입니다 ....^^* 비는 온다고 하고 ...커피 한잔 타가지고 장독대에 가서 항아리 고추장이며 된장 한번씩 열어서 다독이 다독히 해놓고.. 조선간장 담은것도 열어서 항아리 가장 자리에 일년 잠든 소금갱이 떠 있는거 한..

창포꽃 묵은순 정리 하면서 겨울내 땅이 얼었다가 녹았다가 그래서는 항아리가 기우뚱 해진것은 모두 다시 돌로 받처 놨는데 그래도 얼엇던 물이 빠지면서 약간씩 기운게 있어서 다시 항아리 들어 올리고 돌을 받치려는데 세상에 아직도 잠을 자는 늦잠 꾸러기 둘리가 있습니다 ㅎ 다른 ..

산란기라 그런지 연못에 많은 도룡용들이 모여 있습니다...^^* 돌아래나 흙속 화분아래에서 나름 대로 추운 겨울잠을 자고는 주변에서 하나둘 산란기를 맞아 모여드는거 같습니다 ... 해마다 도룡용들이 보이지만 올해 같이 저렇게 많이 모여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ㅎ 무슨 계곳에 있는 도..

귀여운 아기공용 둘리 ㅎ 도룡용들이 알을 금방 낳으면 ... 투명한 튜브 같은 곳에 알색이 누렇게 사료 색하고 거의 같은색으로 낳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저 누런 알들이 까맣게 변하면서 점같이 보이지요 ... 요즘 연못에 도룡용들이 알을 낳느라구 따뜻한 낮에는 데이트 하느라 바쁩..

연못에 2019년 처음 북방산개구리의 알이 부화해서 귀요미 올챙이로 변신을 ㅎ .....동영상 입니다 정월 대보름 내리는 빗속에서 울던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탄생한 으아리네 연못에 귀한 첫번째 북방산개구리들의 첫번째 알무더기 였습니다 .. 추위에 연못이 얼고 알위로 얼음이 얼어서..

도룡용들이 바글이 하게 모여서 산란준비중인 동영상 ........^^* 연못에 물을 대주면서 연못을 한바퀴 돌아 보는데 도룡용들 알이 몇일전 보다는 제법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몇개나 되나 싶어서 세가면서 연못을 한바퀴 도는데 한가운데서 머가 바글바글 음직이더라구요 북상산개구리가 많은지라 당연히 개구리인줄 알고 산란중인 갑다 싶어서 무심히 처다보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이쁜 둘리들 ㅎㅎㅎ 으아리네 연못가족인 도룡용들이 바글이 하게 모여서는 산란준비 중이지 몬가요 ㅎ 으아리네 보고 도망갈거도 같아서 어떻게 찍나 하다가 멀리서 확대해서 최대한 안음직이고 찍었네요 ㅎ 연못 만들고 더러 도룡용을 보긴 했지만 도망가지 그냥 있지도 않을 뿐더러 오늘같이 저렇게 많은 도룡용들이 바글이 하게 산란을 하는 과정을 본적이 ..

연못에 산북방개구리 알들과 도룡이들 알들로 가득 한지라 .. 요즘 하루에 한시간이라고 물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 그거도 오전에 한번 오후 저녁 무렵에 한번 이렇게 두어번 채워 줍니다 .. 물수면도 올려주고 져녁에는 밤세 미지근하게 유지하고 얼어 들어가는 시간이라도 늦추고자 ..

산북방개구리 사생활 다큐 동영상 ㅎ 요즘 연못에서는 산북방개구리들의 울음 소리와 개구리들 알로 가득 합니다... 올해는 정말 북방개구리들이 연못에 많은 알들을 낳아 놓네요.... 일하다가 커피 한잔 먹으로 가는데 연못 앞을 걸어 가는데 발자욱 소리를 듣는건지 아니면 큰 물체가 ..

으아리네 연못 동영상 입니당 ㅎ 개구리들이 알도 낳고 이쁘게 개굴 개굴 울어데는 연못에 경칩날인 어제 물을 찰랑 찰랑 하게 가득 채워줬습니다 ...ㅎ 개구리 들이 물이 많아 지니까 좋은건지 얼마나 울어 데는지요 ㅎ. 산개구리들 울음 소리가 참 곱습니다 ...꾸르르룩 꾸르르룩 ㅎ 처..

아침에는 영하4도 5도 사이의 산속 온도 이다보니.....연못이 밤에는 이렇게 얼어요.... 아침에 해가 뜨면 서서히 조금씩 녹으면서 점심때쯤 연못에 물이 보입니다 .. 아침 일찍이 연못에 가보면 얼음속에서 개구리들이 햇볕을 쬐느라고 얼음 물속에서 가장자리에 떠 있다가 으아리네 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