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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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387

지인들 하고 시골스런 만두 만들어 먹고 ㅎ

비도 오고 해서 만두소 만들어서동네 지인들 하고 먹었습니다  고기 갈은거 조금 사고 두부사고 양파 다져서 넣고 깻잎도 잘게 썰어 넣고부추도 잘게 썰어 넣고 호박도 채썰어 다져 넣고 ㅎ 후추 소금 진간장 조금 간해서고기먼저 양념해 간 맞추고마지막에 야채 넣고 버물버물해서만두피 사다가 만들어 찜기에 쪘습니다  밀가루 반죽해서 만들었는데 밀고 하는데 시간을 단축하자 해서 만두피 사다가 만들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ㅎ 통으로 한통 만두소 만들어서 식초 간장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비오는날 시골에서 별미였습니다 ㅎ

물없이 담는 두번째 오이지.....^^

마트에서 오이 세일 한다고 톡이 왔습니다 해서 오이 반접 사다가 열개정도는 오이 소박이로 나머지는 오이지로 담았어요 ㅎ 40개 담는거로주방 저울로 소금도 달아서설탕도 그람수 달고 해서소주 식초 넣고 마무리 ㅎ 반접기준에 소금은 500그람 식초 500리터 하나소주 한병 설탕은 1키로300정도 김장 비닐 사서 두겹으로 놓고오이 머리쪽 나란히 놓고 소금 두어주먹 설탕도두어주먹 끼얹고  다시 반대로 오이를 놓습니다머리가 저쪽으로 꼬리가 앞쪽으로 골고루 잘 절으라구요 ㅎ 역시 소금 두어주먹 설탕 두어주먹소주한병 붓고 식초 한병 넣고다시 위에 남은 소금 설탕 뿌려 주고 입구 꼭 묶어서 큰 고무다라에 넣어 놓고물이 생기면서 셀수 있어서요 ㅎ 하루에 두어번 아래위 뒤집어 주면3일이나 4일 이면 맛난 오이지 됩니다 그물..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 재우기..^^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불고기감으로 사다가 간장 설탕 물 후추 이렇게만넣고 간을 맞춘다음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구요양념이 골고루 묻게 고기 한장 한장 떼어서잘 재우고 간이 맛나 확인차조금 볶았네요 단짠단짠 맛납니다 ㅎ 내손이 내딸이다 ㅎ조금 볶아서 고추곁순 나물하고맛나게 저녁을 먹었네[요 오늘은 산속도 서늘 하니 그렇습니다  강지들 따시게해줘야 겠어요 열등 잠시 켜서 ㅎ이제 강지 밥줬는데패드 갈아 줘야 겟습니다

고추 곁순 나물 무침.........^^*

고추 곁순 나물 무침 했습니다 올해는 어깨도 조금 안좋고퇴비 사오십 포대 얹고 밭을 갈아야 하는데 밭갈아 줄사람이 바빠서 언제 갈아줄지도 모르니 퇴비를 뿌릴수도 없었고밭도 다섯동네 지나서 구도 다른여기는 동구 인데 중구에서 ㅎ다른 동네에서 오신 분이 갈아서 이참 저참 고추를 안심었습니다   농사  짖기 시작하고고추 안심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ㅎ덕분에 조금 편하네요 ㅎ 동네 통장님이언니 곁순 따서 다듬었다고 나물 좋아 하니 해서 드시라고 주더라구요  해서 삶아서 버물 버물 했습니다 역시 나물은 맛납니다 ㅎ일년만에 먹는 고추 곁순 딴거 나물해 먹으니 음 이맛 이야  이랫네요 ㅎ

비도 오고 김치넣고 라면 끓였어요 !!! ㅎ

어제 저녁 부터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해서 오늘 비도 오고 으시리 해서 따끈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네요 ㅎ 코펠에 라면 물 올리고스팸하나 잘라서 넣고 라면 하나 넣고 익은 김치도 조금 넣고 ㅎ보글 보글 얼마나 맛나게 끓는지요 ㅎ 쫄깃한 라면을좋아 하는지라 불 얼른 껏지요 ㅎ김치에 라면에 햄하고 비오는날뜨끈하니 맛났습니다 ㅎ 밥도 했어요 ㅎ잡곡밥을 좋아 해서 잡곡도 많이 넣는데 밥솥이 저으라고 말을 하네요 글쎄  밥에서 압력  김 이빠지는데 그 잡곡 내음이 ㅎ 와 라면 먹었는데또 밥이 먹고 싶네요 ㅎ비도 오고 오랫만에쉬어 봅니다 이렇게 ㅎ

농사 지은 마늘쫑 뽑아서 무침 했습니다 ㅎ

....  마늘쫑 6골 ...혼자 모두 뽑아서 다 나눔하고 조금 남겨서 저 먹고 동생주고애들 줄거 무침 했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소금 넣고 데처서그대로 소쿠리에 마늘쫑만 물빠지게 해놓고  진간장 조금 고추가루 마늘 넉넉설탕 쬐금 소금으로 간하고 ㅎ이렇게 해서 버물 버물 해주면아주 맛난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ㅎ

미니 오이로 간편한 오이 것절이 아님 소박이??ㅎ

남동생이 ...누나 아침도 식사 안하는데 중간 중간 간식 처럼 미니 오이드시라고 5키로 한박스를 사줍니다  그런데 외모는 전혀 손이 가지않을 껍질도 두터워 보이고 어찌 영 낮설고ㅎ그런데 동생이 누나 하나 드셔 보셔내가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 이럼니다  그래서 하나 먹어보니 어마나아삭 아삭 연하고정말 맛있네요 ㅎ그런데 오이 한박스를 언제 다 먹느냐구요 ㅎ 그래서 동생 좋아 하는오이 소박이  간단하게 썰어서 담았습니다 팁 이라면 오이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서는씻을 생각으로 소금을 많이 치지 말고  소쿠리에 밭처서 소금에 절 이면서 나온물만 버리고 무침 한다 하는 생각으로 아주 맛있게 소금을 뿌려 절이심 됩니다 ㅎ 그럼 소쿠리에 부어서 물기 빠지면그냥 버물버물 하면 됩니다 물에 씻고 그럼 맛이 없지요..

오이지27일에 담고..... 오늘이 3일째 인데 ^^

27일 오후에 오이지 담고 29일 이틀지난 어제 오후 에 보니 이렇게 색이 변하고 ㅎ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입니다  어제 보다는 더 익어 갑니다  ....    내일이면 먹어도 되겠어요 ㅎ   오이지 물없이 담았어요 27일 오후에 그런데 어제 29일 오후에 보니누렇게 그럴싸 하게 색이 변해 있더라구요  먹고 싶었어요  ㅎ색만 봐도 좋아 하는 오이지라 ㅎ그런데 오늘 아침에한번 뒤집어 주면서 보니 어제 오후 보다도 더 익은 색이 나오네요 내일은 다 익어서 동생 줘도 될듯 합니다 ㅎ물하나 안넣고 담았어도저렇게 물이 헌건 합니다 동생 주고 한번 더 담아 야지요 ^^*

오이 소박이 먹기좋고 간단하게 ㅎ

사진으로만 봐도 간단 하지요 ㅎ마트가니 오이가 5개 2500 정도 하네요 그래서 4봉 20개 간단 오이 소박이 햇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키운 오이라 분명 농약이 묻었을거라 손으로 안하고깨끗한 고운 행주고 밀착 되게 오이를 씻었어요 깨끗하게  오이 4등분 해서 다시 4등분 해서 썰어서소금 두어 주먹 넣고 골고루 섞어 놓고 절여 지는 동안에 부추 깨끗하네요 다듬을거 없이 깨끗하게 씻어서 오이 길이로 썰어서 준비 해놓고  십분정도에 한번씩  오이는다시 뒤집어 섞어주고 이렇게를 세번 정도 하고 소쿠리에 받처서 소금물기  빼주면서그대로 찬물에 여러번  샤워로 짠기를 빼주고  물기 빠지는 시간에 대파 3개 정도 송송마늘 국자로  하나  설탕 쬐금 고추가루 저는 넉넉 ㅎ소금은 밥수저로 3개정도 넣고 살살 버무려 주고..

돼지고기 앞다리살 주물럭 맛납니다 ㅎ

딸래미 온다고 해서 일찍 마트가서 사온 돼지고기 얇게 썰어 놓은앞다리살 입니다  딸하고 둘이 나누어 먹으려고 사다가 진간장 물좀 섞고 마늘듬북대파 넉넉 양파도 세개설탕도 달달하게 후추도 넣고불고기감으로 재놨어요  이렇게 재워 놓고 먹을때 마다조금씩 꺼내서 고추가루나고추장 조금 넣고 볶으면돼지고기 두루치기 ㅎ 볶음이죠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이렇게 돼는 겁니다  불고기로 재워놨으니 그냥 불고기로 볶아 먹어도 좋고 추가만 하면 됩니다고추가루 나 고추장 이런 ㅎ편리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래 먹으려면납작하게 손바닥같이 비닐백에 넣고차곡차곡  냉동실에 보관 해서하나씩 꺼내 볶으면 되구요  중요 한거는 딸이 오더니집에도 저번 가져간거 반이나 남았다고 안가져 간답니다 ㅎ 그래서 오이 부추 것절이만 가져가고 저많은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