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곁순 나물 무침 했습니다
올해는 어깨도 조금 안좋고
퇴비 사오십 포대 얹고 밭을 갈아야 하는데
밭갈아 줄사람이 바빠서 언제 갈아줄지도 모르니
퇴비를 뿌릴수도 없었고
밭도 다섯동네 지나서 구도 다른
여기는 동구 인데 중구에서 ㅎ
다른 동네에서 오신 분이 갈아서
이참 저참 고추를 안심었습니다
농사 짖기 시작하고
고추 안심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ㅎ
덕분에 조금 편하네요 ㅎ
동네 통장님이
언니 곁순 따서 다듬었다고
나물 좋아 하니 해서 드시라고 주더라구요
해서 삶아서 버물 버물 했습니다
역시 나물은 맛납니다 ㅎ
일년만에 먹는 고추 곁순 딴거 나물해 먹으니
음 이맛 이야 이랫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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