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부터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해서 오늘 비도 오고 으시리 해서
따끈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네요 ㅎ
코펠에 라면 물 올리고
스팸하나 잘라서 넣고
라면 하나 넣고
익은 김치도 조금 넣고 ㅎ
보글 보글 얼마나 맛나게 끓는지요 ㅎ
쫄깃한 라면을
좋아 하는지라 불 얼른 껏지요 ㅎ
김치에 라면에 햄하고 비오는날
뜨끈하니 맛났습니다 ㅎ
밥도 했어요 ㅎ
잡곡밥을 좋아 해서 잡곡도 많이 넣는데
밥솥이 저으라고 말을 하네요 글쎄
밥에서 압력 김 이
빠지는데 그 잡곡 내음이 ㅎ
와 라면 먹었는데
또 밥이 먹고 싶네요 ㅎ
비도 오고 오랫만에
쉬어 봅니다 이렇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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