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메여사와 꼬맹이 20

우리 꼬맹이 사랑해.......좋은곳에 가서 잘지내라

멀리 떠나 보내면서 여쁘게 옷도 입히고 추울까봐 잘 덮어주고 먹던 사료도 넣어주고 그랬네요... 마음이 영 안좋으네요 나이가 15살이나 먹은 노견이고 사람 나이로 치면 105살 인데 .. 고통 없는 세상으로 갔을건데 남은 사람은 가슴이 아풉니다.... 하루 종일 으아리네가 왔다갔다 하는게..

15살 반려견이 멀리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반려견 15살 꼬맹이가 멀리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7일 ..04시 48분에.. 막내 딸래미가 데려온 반려견인데 딸한테 연락을 안햇습니다 ..강아지 죽을거 같다고 차마 못하겟더라구요 마비와서 고통스러워 비명 지르는데 제가 보기에도 가스아프고 속상하고 못보겟는데 딸이 이걸 다 보고 ..

15살된 우리 메여사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5년이나 같이 살던 우리 메여사가 하늘나라로 멀리 떠났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100 살이 다 되었다고 하네요......애기때부터 키웠고..... 페키니즈 흰색인데 얼굴에 눈물자욱 하나가 없이 ... 이쁘게 말썽 한번 안부리고 강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사람같이 살다가 떠났습니다... ..

저희 강아지들 제가 직접 미용 시켰습니다...........ㅎ

출퇴근 농부라 농사일도 바쁜데 강아지들도 더워서 미용을 시켜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모두 4마리 인데 언제 예약해서 하겠는지요 그래서 딸하고 둘이 직접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ㅎ 첫번째로 말티스인 우리 설이 달이 메여사 꼬맹이 이렇게 4..

꼬맹이가 자궁 충농증 수술한지 9일째 되네요......

^^*!!~~~~~~~~~~~~~~~~~~~~~~~~ 꼬맹이가 자궁 충농증 수술한지 오늘이 9 일째 됩니다....... 추석지나고 오늘 처음 갓는데 별이상은 없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실밥을 뽑자고 하네요.. 다행이 물도 잘먹고 밥도 잘먹으고 약도 착하게 잘먹고 끙가도 잘 봅니다 ㅎ 하나하나가 이쁘고 고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