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가장 자리에 꼬물이 올챙이들이 바글이 ......ㅎ

북방산개구리 아가들이 태어 났어요 ㅎ 꼬무락 꼬무락 올챙이 동영상 입니다 ....^^*

비는 온다고 하고 ...커피 한잔 타가지고  장독대에 가서

항아리 고추장이며 된장 한번씩 열어서 다독이 다독히 해놓고..

조선간장 담은것도 열어서 항아리 가장 자리에 일년 잠든 소금갱이 떠 있는거

한번 망으로 건저내주고  커피 마시믄서 연못 한바퀴 돌아 보는데 ...

도룡용은 숨을 쉬러 연못 위로 올라와서 한숨 내쉬고 꼬그륵 물속으로 잠수 하고 ㅎ

여기 저기 태어난 알집을 벗어난 올챙이들 구경 하며 눈으로 연못 세상 구령하다가가  보니...

시상에나 연못 가장자리에 머가 있다고 이렇게 올챙이들이 다 몰려서 바글이 합니다 ㅎ

수면이 제일 낮아서 따듯해서 그러지 싶습니다 ㅎ....으아리네 생각에는 ㅎ

내일도 오늘같이 영하로 뚝 떨어 진다는데 대전이 낼 아침 영하 2도면

으아리네 산속은 영하 6도나 7도 되겠네요 ...

물도 틀어 놓고  이따가 6시쯤 연못에 물도 다시 가득 두어시간 채워주고 ..

그래야 할듯 합니다 ...그래야 우리 저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들과 도룡용들이 따시게 추운밤 보내지요 ..ㅎ

애긍 지금또 비가 후두둑 지나 갑니다 ...산속의 기후는 시내보다 변덕이 더 심해요 ㅎ

잠시 비가 멋어서 냉이 다듬다가 나가보려고 햇더니 ㅎ

아주 비닐 하우스 지붕위로 소낙비가 내리는 소리가 난타가 따로 없습니다 ㅎ

우산 쓰고 비맞는거하고 같네요 천둥에 아긍 무시라 ㅎ

컴도 꺼야 할까봐요 천둥에 번개에 ㅎ비바람 방향까지 느낄수 있는 하우스 안입니다 ㅎ

북방 산개구리 아가들 한마당 계산 들어 갑니다 .....카드 받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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