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꽃 묵은순 정리 하면서 겨울내 땅이 얼었다가 녹았다가 그래서는 항아리가 기우뚱 해진것은 모두 다시 돌로 받처 놨는데
그래도 얼엇던 물이 빠지면서 약간씩 기운게 있어서 다시 항아리 들어 올리고 돌을 받치려는데
세상에 아직도 잠을 자는 늦잠 꾸러기 둘리가 있습니다 ㅎ
다른 녀석들은 연못에 알을 낳아서 알들이 세포분열중인데 우애 여즉 겨울잠을 잤던걸까요 ㅎ
그래서 항아리 아래 흙위에서 자던 녀석 일어나라구 깨워서 연못에 넣어 줫더니 안깨웟으면 어쩔번 했데요 ㅎ
꼬리가 안보이게 연못으로 들어 갑니다 ㅎ
연못에 한녀석이 더 늘엇네요 ㅎ 아마 늦잠잔걸 후외 할수도요 ㅎ
좋은 친구들 만나서 봄이 왓다는것을 마음껏 친구들과 느끼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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