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한가운데 연잎 대공이며 연잎 창포잎을 베어 내기 시작 하는데
세상에나 낫으로 베어내면 창포잎 아랫부분을 툭툭 처서 벨만큼 꽁꽁언 얼음을 베어내는데 ..
그 얼음 속에서 초록의 새순이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 인데 창포가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
이렇게 꽁꽁 언 얼음속에서 살아 남아서 봄이면 초록의 새순을 올려주니 말입니다 ..
해마다 얼어야 연못위를 밟고 다니면 창포잎을 베어내어 정리해 주는데 참으로 대단한 생명 입니다
낫으로 아랫둥지를 베어 낼때마다 초록이 보임에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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