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북방산개구리가 알을 연못에 낳아서
내일부터 오는 강추위에 혹여나 얼을까봐 연못에 물을 다시 한번 가득하게 채워 줬습니다
강추위가 하루만 이라야 그냥 두는데 이거는 목요일까지 3일이나 영하 10도를 넘어 버리면
알들은 다 얼어 버리네요 산속 추위는 심해서 시내가 영하 9도 라는데 시내하고 5도나 6도 까지는 차이가 있는지라
으아리네 산속은 아마 영하 14도는 되지 싶습니다 더 내려가거나
이일을 우얀데요 알은 산개구리가 낳았는데 걱정은 으아리네가 태산 같이 많으네요 애긍..
해주는데로 해주고도 어쩔수 없느것은 자연의 몫 이네요
모두 강추위에 무사하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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