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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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얼음속에 10 일된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흑

^^*!!~ 으아리네~~~ 2020. 2. 6. 16:44























대낮인데도  영하 10도인 산속 연못에 ..

설날 지나고 정월 초닷세에 북방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으니

이제 겨우 한 열흘 됐나 봅니다

그래도 잠시 포그함에 낮에는 연못 살얼음이 밤에 얼고 낮에 녹고 그러더니

그잠시에도 알들이 올챙이 과정을 이어갔나 봅니다

얼음으로 꽁꽁 뒤덮힌 연못속에 개구리 알들의 흔적이 얼어서 위로 볼록히 팽창이 되어 있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까만점에 살짜기 꼬리가 생긴것들도 보입니다

세포분열이 일어나기  한듯 합니다만 밤이면 영하 15도를 넘는 산속 추위에 우애 살아 남겠는지요

자꾸 안타깝게 처다보는 으아리네 마음만 타들어 갑니다

저 얼음속에 북방산개구리는 아직 바닥까지는 안얼었는지 헤엄치는것을 봤습니다..

자연이 참 위대하고 이변이 많기는  한데 ..

이 강추위에 저 얼음속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풀리는 기온에 살아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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