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웠습니다....^^*

^^*!!~ 으아리네~~~ 2020. 2. 3. 08:48











철없는 북방산개구리가 알을 연못에 낳아서

내일부터 오는 강추위에 혹여나 얼을까봐 연못에 물을 다시 한번 가득하게 채워 줬습니다

강추위가 하루만 이라야 그냥 두는데 이거는 목요일까지 3일이나 영하 10도를 넘어 버리면

알들은 다 얼어 버리네요 산속 추위는 심해서 시내가 영하 9도 라는데 시내하고 5도나 6도 까지는 차이가 있는지라

으아리네 산속은 아마 영하 14도는 되지 싶습니다 더 내려가거나

이일을 우얀데요 알은 산개구리가 낳았는데 걱정은 으아리네가 태산 같이 많으네요  애긍..

해주는데로 해주고도 어쩔수 없느것은 자연의 몫 이네요

모두 강추위에 무사하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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