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온다고 해서... 세워 놓은 참깨 한번 털었습니다 .. 세워 놓은거 ... 살금살금 깨 떨어질까 가져다가 세개씩 묶어 놓은거 모두 풀어서 .. 한단 한단 털어서 앞뒤 뒤집어서 다시 세개를 묶어 .. 조뱅이 만들어 세웠네요 알뜰하게 털어서.. 더 나올게 없을거 같지만 불소시게 한다고 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 비닐씌워 세워 놨네요 태풍에 안쓰러게 해놧어요 그래두 ㅎ 이렇게 으아리네 2022년 참깨 농사도 마무리 지었네요 잘 말려서 깨소금 내음새 풍기야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