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한겨울 월동한 수선화꽃이 이제 피기 시작.......^^* 수선화들이 시내는 거의 피였을건데 으아리네 수선화는 이제야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기온도 낮은 산속이다보니 무엇이든 느리게 느리게 태어 납니다 .. 바라보는 으아리네는 매일 꽃들이 피는곳을 향해 있습니다.. 지난겨울 무사히 잘 보냈는지 아니면 얼어 죽었는지 땅위로 고개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30
봄 부칭게 맛나게 해서 먹을날도 얼마 안남은듯요.....^^* 작은 채소거리 텃밭에는 쪽파도 자라고 겨울을 보낸 봄부추에 방풍나물도 있고.. 달래인지 파인지도 모를 돼지파도 있습니다......ㅎ 냉이나 달래도 물론이구요...돌미나리도 있는데 조금더 구해서 물이 자작한 어덕에 심어놔야겟어요 .. 번지라고 조금 심어 놨는데 눈에 잘 안보입니다 ..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30
연못 카페 여기서 커피 한잔 하실랍니까.......ㅎ 요즘은 복수초도 보면서 .. 청매화 향기도 맡으면서 수선화의 노란꽃에 윙크 한번 날리고는... 금낭화들 빗살같은 새순에 살포시 손으로 인사하고... 히아신스 부드러운 꽃대에 스담스담 하면서 ㅎ 연못 한가운데쯤 되는 장소에 화단에 앉아 자리 잡고는 올챙이도 보믄서.. 소금쟁이 소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9
으아리네 농장은 요즘 봄 야생화로 가득......^^* 복수초에 노루귀에 원추리에 현호색 진범 금낭화 피나물등.. 많은 야생화들이 으아리네 농장으로 외출 나왔습니다...ㅎ 봄꽃 구경 하러 오세요 ㅎ 여기를 봐도 야생화이구 저기를 봐도 살피면 야생화들 입니다... 아직은 농사철 전이라서 .. 이렇게 여기저기 봄이라고 나들이 나온 야생화..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9
명자나무 꽃몽오리 뒤에서 숨박꼭질....찰칵 찰칵ㅎ 오래된 명자나무가 있습니다 ...명자나무 꽃 봉오리들이 얼마나 많이 매달렸는지요 .. 아주 바글이 하게 매달렸습니다 ..빨간색인듯 주황색인듯 꽃을 피우는데 .. 명자나무도 얼마 안있으면 이쁘게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농장에서 이자리가 눈앞에 많은 산들이 보이고 경치가 좋으네요....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9
청매화 꽃들이 활짝 청매화 꽃차 만들 시기네요....^* 하나둘 추위에 피기 시작 하던 청매화가 어느날 포근함에 동시에 꽃망울을 터트리더니 지금은 이렇게 활짝 피고 남아 있는 꽃봉오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 합니다... 홍매화도 꽃봉오리를 하나 둘 터트리던데 머지 않아 분홍색 매화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 당분간은 매화꽃 향에 코가..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9
야생화 아기 복수초들이 옹기종기 올라 옵니다 .....^^* 복수초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데 먼저 핀 복수초들은 벌써 씨방이 동그랗게 맺힌것도 있습니다.. 복수초를 키우면서 씨방 까지는 으아리네가 본적이 있습니다만 씨방이 어떻게 터지는지 떨어지는 본적이 없습니다 ... 으아리네가 바빠서 시기를 놓쳤을수도 있습니다..... 노란 꽃에서 초록..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9
청매화 꽃향기에 벌들이 모여들고.......( 동영상) ^^* 요즘 청매화가 아주 만개 했습니다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ㅎ 그윽한 청매화 향이 멀리 있는 벌들을 불렀습니다... 나무옆을 지날수가 없네요 벌들의 윙윙 거림에 무서워요 ㅎ 약한번 안하고 키우는 매화라서 오늘은 시간내서 꽃을 좀 따서 씻어 말려 차로 먹을 만큼만 만들어 볼까 합..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8
자연이 열어 주는 봄날 산속 이야기.....^^* 산새들이 이렇게 고운 목소리로 친구들을 찾고... 계곡 건너 부시럭 소리에 다람쥐는 도토리를 찾나 봅니다... 땅속의 생명들이 땅위 세상을 궁금해 하고... 봄을 알리는 이름 모를 산새들 목소리가 늘어 납니다 ... 연못의 소금쟁이는 한녀석만 보이더니 .... 맑은 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가.. 카테고리 없음 2019.03.27
어성초 새순들도 뾰죽이 고개를 내밀고 ........^^* 화단에 풀을 긁어 주다 보니까 어느새 어성초들도 새순을 뾰죽하게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화단을 긁어 주고난 그다음 날부터 다시 기온이 영하로 뚝뚝 영하 5도 영하 6도 ㅠ.ㅡ 아 괜히 내가 부지런 떨었나 보다 괜히 긁었다고 이틀만 더 기다렷다가 긁을걸 이러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