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봅약 돌미나리 뜯어왔습니다...........^^* 시골 동네 아낙네 하고 농사 안짓는 묵은논에 가서 돌미나리 뜯어 왔습니다.....^^ 심심한테 머하세요~~~~~ 미나리 한줌 뜯어러 갈건데 같이 가시자는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그래서 다리가 아픈디 어찌까나 그럼서 이야기 하다가 그럼 기둘리시라고 같이 가시자구 ㅎ 그래서 멀리 고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4.14
으아리네 야생화 일월비비추 입니다..........^^* 으아리네가 비비추가 몇종류 있습니다 ......비비추와 일월 비비추 잎모양도 꽃도 다르네요 ...^^ 일월 비비추는 지금 저렇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데 키가 저기에서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난쟁이 비비추라 할만큼 으아리네가 키우는 비비추 중에서 키가 작은 비비추 입니다 .. 그..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13
일찍 올라온 금낭화는 꽃대를 올리고 .......^^* 먼저 올라온 금낭화들은 벌써 꽃대가 보입니다......^^* 보라빛 새순을 올리고 그 잎들이 초록으로 변하면서 손바닥을 펴듯이 펼치면서 조금만 위로 키를 올려도 저렇게 꽃대를 물고 나옵니다.... 이런 세상의 이치를 누가 바꿀수 있겠는지요 ....양지쪽에 먼저나온 으아리네 야생화 금낭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13
움막 옆에도 앵두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작은 움만 보일듯 말듯 그러더니 어느새 꽃봉오리도 건너뛴듯 꽃을 피웠습니다... 요즘 기온이 15도 기온차가 나는데도 하루가 다르게 꽃들은 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꽃만 피겠는지요 풀도 키가 쑥쑥 크고 있습니다 ...아주 제일 잘큽니다 풀이 어느새 발목 위로 올라 .. 카테고리 없음 2019.04.13
으아리네 야생화 무스카리 꽃...........^^* 제작년만 해도 무스카리 꽃이 여쁘고 푸짐하게 꽃이 피였는데 ... 이상하게 무스카리가 잎은 나오는데 꽃대가 안오더라구요 작년에도 ...그래서 죽지는 않은거 같은데 이상하다 했습니다.. 올해도 잎만 달래 같이 실같이 가늘게 올라오기에 또 꽃보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오늘 보니까 언제..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13
쪽파 밭에 풀 뽑았더니 깨끗 하네요.....^^* 기온이 오르면서 날이 따뜻하다 보니까 농사철 전인데 풀 농사는 대풍 입니다... 풀같이 잘크면 어떤 농사든 걱정 할일이 없을듯 합니다.. 여기저기 풀들이 어느새 그렇게 컸는지 밭에 한가득 인지라 하나 둘 뽑다가 보니 호미들고 와서 아애 모두 뽑았습니다... 종일 뽑았더니 무릅도 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4.10
4월 현재 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 2월에 포도밭에 가지들을 모두 전지를 하고 .. 밭에 있는 그 잔가지 모두 포도밭 밖으로 주워서 꺼내고 바빳네요 올해는 혼자 차근 차근 운동 삼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조금씩 하나씩 하다보면 힘들지는 않겠지 싶네요 밭에 풀을 뽑으면서도 산불이난 강원도 분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4.10
봄을 기다린 가시오가피 새순들 .............^^* 자연속에서 자라는 으아리네 가시오가피 나무 입니다...^^* 거름도 안주고 그냥 자연속에서 그래도 자라다가 보니 순들이 그러게 푸짐 하지는 않습니다 ..ㅎ 그러나 건강하게 자란 건강한 먹걸이 라는거 ㅎ 으아리네는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 하루이틀 더 키워서 새순 따야지요 ...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10
복수초 피던 언덕에 비비추 새순들도 고개를 들고 .......^^* 비가 오고 나니 바람이 불어 오는 느낌도 다르고 ... 공기도 다르고 멀리 있는 산들도 모처럼 잘 보입니다... 겨울과 봄사이에서 제일 먼저 피던 복수초들이 꽃은 지고 그자리에 씨방이 맺혀 있습니다... 복수초의 잎과 씨방들 사이로 비비추들이 언덕에서 뾰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10
작은 연못 주변으로도 초록이 제법 보입니다.......^^* 요즘은 밭에 가면 풀이 하루가 다르게 무럭 무럭 아주 틈실하게 자라고 있구유.. 으아리네 작은 미니 연못 주변에도 초록의 생명들이 제법 자라는게 눈에 보이네유 ㅎ 봄이라는디 봄이라믄서 !! 기온은 왜 또 떨어지는건데요 대체 ㅡ,,,ㅡ 어제밤에도 안피였던 벗꽃은 활짝이 피여있고 노..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