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꽃 활짝핀 으아리네.....^^* 청매화 향이 그윽한 으아리네 움막 주변 입니다 ...^^* 종일 들락 달락 거리면서 연못앞에서 움막에서 농장으로 매화꽃의 향이 그윽 하네요 ㅎ 저만큼 매실도 열리려나요 ㅎ 올해는 매실 장아찌좀 담아야 하는데ㅎ 저 매실나무 아래 복수초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매실을 따자니 복수초를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1
으아리네 청매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 하고 .......^^* 으아리네 산속에도 청매화가 하나 둘 피는듯 하듯이 하루만에 거짓말 하듯이 이렇게 많이 피였네요 ...ㅎ 매화향이 그윽 합니다 농장안에 ㅎ 청매화가 지고 나면 분홍색의 홍매화가 이쁘게 피면서 향을 전해 줄거구요 홍매화가 질무렵에는 복숭아 나무에서 복사꽃이 핑크빛의 향을 전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21
홑왕원추리 새순들도 봄을 향해 출발 ~~ 날도 포근해 지고 원추리 새순들도 땅위로 고개를 내미는듯 땅위로 초록이 보이는듯 해서는 몇일전에 겨울내내 이불처럼 덮어 두웠던 작년 묵은순들을 모두 제거해 주웠습니다.... 겨울에 얼어서 하얗게 변해 버린 묵은 순들을 모두 제거 하고 보니 제법 새순들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1
으아리네 언덕의 복수초들도 방긋 웃고......^^* 으아리네 농장 여기 저기 복수초 군락지에서도 복수초들이 제법 노랗게 무리를 짓기 시작 했습니다... 그냥 누렇게 누운 풀들만 보이고 복수초가 오라 오는건지 안올라 오는건지 모르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더니 잠시 잠시 따사로운 햇님이 웅크린 복수초한테 웃을 되찾아 준듯 합니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19
포도밭 입니다 ....전기한거 걷어내야 하는데 ㅎ 포도밭에 전지를 모두 끝냈는데 전지한 저 나뭇가지 모두 들어 내야 하는데 손이 안갑니다 ㅎ 전지 하는것도 일이지만 치우는것은 더 일입니다 산이 가차워서 불이 날가봐 태울수도 없네요 으아리네 땅사서 정착 하면서 이곳에서 머 하나 태워본 적이 없습니다 .. 분리수거 봉투 사서 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18
한겨울 월동 끝낸 히아신스가 안녕 하고 꽃대를 ㅎ 산속에서 이런저런 나무도 꽃도 많이 심어 봤습니다... 산속에 기온이 시내보다는 6도 차이가 나고 도로에서 주차하고 한곳에서 산속까지 얼마 거리가 안되는데도 3도 차이에 꽃도 나무도 죽고 다시 심어보고 다시 죽고를 반복 중입니다.....지금도 ㅎ 그런데 히아신스...저 이쁜 신스양은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18
이렇게 많은 도룡용들 보셧나요 ㅎ 산란기라 그런지 연못에 많은 도룡용들이 모여 있습니다...^^* 돌아래나 흙속 화분아래에서 나름 대로 추운 겨울잠을 자고는 주변에서 하나둘 산란기를 맞아 모여드는거 같습니다 ... 해마다 도룡용들이 보이지만 올해 같이 저렇게 많이 모여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ㅎ 무슨 계곳에 있는 도..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3.17
도룡용들이 알을 금방 낳으면 이런색........^^* 귀여운 아기공용 둘리 ㅎ 도룡용들이 알을 금방 낳으면 ... 투명한 튜브 같은 곳에 알색이 누렇게 사료 색하고 거의 같은색으로 낳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저 누런 알들이 까맣게 변하면서 점같이 보이지요 ... 요즘 연못에 도룡용들이 알을 낳느라구 따뜻한 낮에는 데이트 하느라 바쁩..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3.17
산마늘인 명의 나물 새순들 ..........^^* 얼마전에 언덕에 누런 풀들 짧게 정리 하면서도 못봤는데 ... 언덕 한가운데 있는 산마늘 보다 가장자리 계곡쪽에 있는 명의나물인 산마물이 제일 먼저 새순을 올리네요 .. 언덕에 심어 놓은 산마늘은 이제 뾰죽이 새순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 그런데 유난히 사진속 산마늘은 쌈싸먹을 정..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17
고라니가 찢어놓은 울타리망 ......ㅎ 해도 해도 너무한다 너네들 ㅎ 길고냥이들은 다니는 길을 내달라고 다니는길 충분 한데도 불과하고 울타리에 냥이들 편리하게 여기저기 구멍을 내서 다녀서 아주 길이 나있습니다 ㅎ 들어오는 길이 멀면 가차운데 망을 찢어서 구멍을 내서 들어오고 ㅎ 산에 고라니들은 입으로 물어 뜯..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