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뭇가지에서 청솔모가 안녕 ㅎ........^^* 아니 놀라믄 으아리네 놀라야지 우애 청솔모가 놀라서 소리 빽빽 지르고 승질 부리면서 저 소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빤히 아래 서있는 으아리네를 저렇게 구경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은 오토바이 한대가 으아리네 차 주차한 앞에다 대놓고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차는 나가야 하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9
이번에는 길냥이 한테 두더쥐가 당햇어요... 오늘 아침에 감나무 낙엽 쓸어 내다 보니까 이번에는 두더쥐가 길냥이 한테 당했나 봅니다.. 어느 길냥이가 그러나 모르겟는데 항상 같은 장소에서 집쥐 다람쥐 두더쥐 들이 이렇게 길냥이 한테 당하네요 이러기는 처음 이네요 잡아서 먹으면 배가 고파서 그러는거라 생각 하겠지만 그냥..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7
다문화 가정 지인댁 냥이 마린 입니다 ㅎ 고개 넘어 동네에 다문화 가정이 살고 있습니다 .....^^ 착하고 이쁘고 깔끔하고 시골 마당에 흙이 없을 정도로 부지런 떠는 애기 엄마 네요 ㅎ 짐승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다치거나 엄마가 버린 애기 고냥이는 .. 동물병원가사 젓병 사다가 우유먹여 키우고 그러네요 사진속 고양이고 길냥..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10.27
11월이 가차운데 개나리꽃이 피고.... 개나리 나무에 단풍잎이 든지 오래인데 어찌 개나리 꽃이 피는것인지요 .... 원주민 지인이 상수리 주우러 가자고 해서 잠시 산에 오르는 길목에 있는 개나리 나무에 개나리꽃이 이렇게 바글이 하게 피어 있습니다... 기후가 변화 해서 이렇게 꽃이 피는것인지 개나리가 침해가 걸린것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6
으아리네 들깨 털은거 햇볕에 말리기......^^* 들깨 털은거 선풍기에 부처서 티검불 날려 보내고 볕이 좋아서 종일 햇볕에 말렸습니다... 이렇게 잘 말려서 보관을 잘해야 일년내내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들깨 심고 비도 적당히 와줘서 들깨는 잘컸습니다.... 화학비료도 안주도 자연재배 한 들깨라 건강에는 좋지 싶습니다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0.26
길냥이 한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한거 같아요...ㅠ.ㅡ 농장 주변 산속 농장 안으로 여러 마리의 길냥이들이 다닙니다 .. 더러는 싸우기도 하면서 다니는데 긴짐승도 잡아 놓고 들쥐들도 잡아 놓고 .. 비둘기며 새들도 잡아 놓고 그러는거 까지는 봤지만 이렇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해 있는것은 처음 봅니다.. 올해는 다람쥐 보기도 참 힘들었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0.22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애동고추 따냈습니다....^^* 오늘 애동고추 땃습니다.....올해 들어 처음 따는 애동고추네요 ... 지인이 부탁해서 4키로 택배로 보내고 .. 나머지는으아리네도 멸치 조금 넣고 볶아 먹기도 하고 밀가루 묻혀 찐다음에 양념장 맛나게 해서 버물버물 해먹어야지요 ...^^ 내일은 붉은 고추 따내고 고추대 베어 놓을까 생각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0.22
지인댁 고냥이 이름은 맹이 ~~ ㅎ 지인댁 냥이 입니다 ㅎ 이름은 맹이 네요 살이 얼굴이 붙었을때는 호빵맨 ㅎ 그래도 지인댁에 놀러가는 으아리네 알아보고 .. 가기만 하면 어디선지 내려와서 다리에 머리를 스윽 부벼대며 냐옹을 합니다 ㅎ 반갑다고 그러다가 밥그릇 앞에가서 또 냐옹을 ㅎ 배고프다 냐용 이거죠머 ㅎ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0.21
으아리네 들깨 털었습니다........^^* 으아리네 들깨 털었습니다.......^^* 왼쪽 어깨 아래로 담이 와서는 위로 올리거나 숨을 크게 쉬는것도 어려웠는데 .. 지인댁 부부가 으아리네 일만 하면 도와 주시기에.. 아푼몸으로 지인댁 들깨 터는거 이틀 도와줬더니.. 지인부부가 이번에는 으아리네 들깨 털어 준다고 오셨네요 .. 으아..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0.20
시골 경운기가 식당으로 변신 하다 .......ㅎ 지인댁에서 들깨를 턴다고 해서 도와 주려고 간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가려고 했는데 부산에서 포도즙 주문이 들어와서는 포도 34키로 한알 한알 따서 즙짜주는 곳으로 가져다 줘야 하는 일이 생겻네요 .. 그런데 잠을 잘못 잣는지 하필 왼쪽 등쪽으로 담이 결려서 손을 올릴수가 있기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