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가는길에 눈에 밟히는 밭이 있습니다....... 농장을 올라가다 보면은 눈에 밟히는 밭이 하나 있습니다......시골 동네에서 평생을 살으신 어르신댁 밭인데. 작년봄 집 가장자리 울타리에 드릅을 따시다가 언덕 아래로 넘어 지셔서 아무두 없는 언덕아래서 일어나지를 못하시다가 겨우 언덕을 올라 지나가던 나물꾼에게 도움을 청해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2.02
허리가 뻐근하게 아푼게 너무 오래 가는듯 하네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살면서 힘이 들때 아이들을 생각 하면 힘이 나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막히거나 안되는 일이 있으면 ..속으로 ..나는 엄마다... 지금 공부하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 이러면 안되지 힘내야지 해봐야지 이러면서 여자가 아닌 엄마로써 살아온지 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2.01
자연산와송 .바위솔을 화분에서 키우기 ^^* 바위에 붙어살면 바위솔 기와에 붙어살면 와송 ..거의 자연에서는 산에 바위가 있는곳에 살짝의 이끼와 흙 마사가 있는 그런곳에서 서식을 많이 하는데 해가 갈수록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흙이 많이 있는 곳에서 사는것이 아니다 보니까 장마가 심한해는 많이 떠내려 가거나 쓸려서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01
야생화....벌개덩굴 ....벌깨나물...지마화 ^^* 벌개덩굴은 벌개나물이라고도 합니다.......사진과 같이 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피네요...^^ 꽃은 파스텔톤의 보라빛이 돌구요.....꽃이 피기 전에 나오는 연한 순과 줄기는 나물로도 먹습니다........^^ 연한 줄기와 잎들은 긇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데쳐 말려서 묵나물로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01
자연산 냉이 향이 얼마나 그윽 한지 아시는지요.....^^* 밭이 아닌 야산 입구에서 냉이들이 이렇게 한겨울을 잘 견디고 자주빛 잎들을 자랑하고 보란듯이 자라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혹시나 있을까나 하고 한바퀴 돌아보면 어김없이 있던 곳에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야생 달래도 있는 곳에만 있고 냉이들도 그렇고 자체 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1.29
작약도 하우스 안에서 새순을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물을 주어야 하는 화분이 있나 싶어서 한바퀴 돌다 보니까 어느새 새순들이 뾰죽이 밀고 올라와 있습니다.......^^ 작약꽃을 피우는 작약도 어느새 발그레한 새순을 밀어 올려서 잎모양이 펼쳐지기 시작을 하네요.....^^* 지난주만해도 족두리풀만 움을 틔우더니 하루가 다르게 야생화들의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1.29
2015년 앵초의 첫꽃대가 올라왔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의 꽃소식이 들려 옵니다......포토 화분에 있는 앵초도 어느새 움을 틔우고 꽃대를 올려서 이렇게 솜털 같은 꽃대 끝에 꽃 봉우리들을 옹기종기 모아 올리고 있습니다.......^^ 으아리네 생각에는 한 일주일 안에 분홍색의 꽃들이 바글이 하게 피지 싶..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1.29
100% 자연산 와송들 입니다............^^* 대구에 사는 지인이 보내준 자연산 와송으로 와송들 모종을 늘려 키우고 있습니다...........^^* 밭에다사 거름이나 퇴비주고 키우는것은 아니구요 거친 자연환경에서 크듯히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와송도 4대 항암제의 약초중에 하나이며 생명력이 대단한 와송 항암약초 입니다....^^..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5.01.27
야생화 족두리풀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야생화 족두리풀이 어느새 땅위로 움을 틔우기 시작을 했습니다..........한겨울 지내느라 검은 자주빛의 옷을 입은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으아리네도 모르는 사이에 족두리꽃을 피우며 저 꽃피엿어요 ...할거 같습니다 ㅎ 앵초들도 뿌리위로 초록의 움들이 여기저기 뾰족뾰족 올..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1.27
자식은 그냥 마음으로 바라봐주고 토닥여주는 부모로.... 사람이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산다....불안함과 초조함 기다림과 절망감 희망과 행복함을 느끼면서 때로는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삶의 희망을 느끼기도 하고 실망을 느끼기도 한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끼는것은 친구들의 자식에 대한 기대와 실망으로 한숨이 섞인 넉두리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