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어르신댁 놀러온 꼬마 손님들......^^ 야생화.....백화등 ^^* 시골동네 어르신 댁에 꼬마 손님들이 왔습니다......외손자 친손자 4명이나요 ...외손자 외손녀는 봄방학을 해서 온지가 일주일 정도 되어가고...친손녀딸들은 작년에 팔을 다쳐 쇠를 넣고 수술을 했는데 그 쇠를 다시 빼내는 수술을 해서 잠시 어르신 댁에 왔는데 시..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2.27
비비추들이 바글이 합니다........^^* 비비추가 한5년 넘게 한곳에서 키우다보니 이렇게 번졌습니다....올해는 분갈이도 해주고 이곳 저곳에 심어주려구요. 비비추가 꽃을 피우면 너무 이쁘거든요....사진으로 보기에도 비비추가 많아는 보이지요 ^^ 올해 이쁘게 옮겨 심은 으아리네 비비추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27
이제는 추운 겨울과도 이별 준비를 ......... 이제는 기나긴 겨울과는 안녕을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는 있지만 차가움은 엄살을 부리고 포근함은 게스름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당 합니다.. 하늘에는 매 한마리가 혼자 사는듯해서 안타깝더니 요즘은 3 마리가 같이 하늘을 날기 시작 했습니다... 혼자였..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2.27
어느날 춘난 옆에 피어난 알룩제비꽃 ...... ^^* 어느날 물을 주다 보니까 춘난 화분에 작은 알록제비꽃 잎이 나와 있는 겁니다.....하우스 한쪽으로 번식을 하고 있는데 아마 씨앗이 바람에 날려서 춘난 화분에 들어갓나 봅니다....번식은 바닥에서 하고 있거든요... 춘난은 바닥에서 한 50센티는 위에 있구요...혹시 알록제비가 춘난한테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26
도치여사의 뭐여 시방 해보자는겨....??ㅎㅎ 물 한가운데 있던 도치여사가 슬슬 발동이 걸려 봉팔이를 건드리거 가고 있습니다 .......ㅎ 물 밖의 우리 봉팔이는 ..그려 올테면 와봐 이러고 있고 ...삶의 연륜이 있는 우리 돌싱 도치 여사는 느긋하게 헤염을 치면서 우리 봉팔이를 향해 도전장을 내밉니다 ... 도치 여사는 고개를 아래 .. 으아리네 애완동물/돌싱 도치여사 2015.02.24
봄을 알리는 부지런한 노루귀꽃..........^^* 복수초와 함께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노루귀 입니다......작고 앙증 맞은 노루귀는 얼룩달록한 잎도 매력 있습니다..^^ 제가 가는 곳에는 산자락 아래 바위도 있고 이끼도 많은 그 틈 사이사이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꽃이 어디있나....하고 자세히 살펴보면 낙엽들 사이로 고개만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23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하루가 되시길요..... 명절의 연휴를 끝내고 오늘 부터는 모든 일상으로 복귀 하는 날입니다...... 양띠해인 올해는 모든 일들이 착한 양처럼 순하게 진행 되시길 바래봅니다... 포근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삶의 넋두리/주인장 취미공간 2015.02.23
노란옷을 입은 단아한 산원추리..........^^* 으아리네 농장에서 핀 산원추리 입니다.....옷을 얼마나 참하게 입었는지 더 좋은옷을 준다해도 마다 하네요 ㅎ 산속에서 피어 있는 노란 산원추리는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정말 빛나지요^^ 어린 순은 연할때 나물로도 먹는데 살짝 삶아서 참기름에 마늘조금 된장 넣고 조물조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23
야생화 복수초........^^* 으아리네 복수초들 입니다......지금은 많이 번져서 제법 피면 군락지를 연상하게 합니다...^^ 스스로 자연번식을 하고 있습니다....사진은 찍어 놓은것을 올렸습니다 ..으아리네는 산속 이다보니까 얼음속에서도 핀다는 복수초가 3월 10일~~ 중순 사이에 절정을 이룹니다..^^* 올해도 많이들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