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몇년이나 키운 다육이 일까요 혹시 대충이라도 감이 오시는분 계신가요 ㅎ 오래 키웠네요....해마다 꽃을 피우며 제마음을 기쁘게 해줘서 너무 기특하고 착하기만 합니다... 오래 묵은 다육이는 묵은데로 줄기도 길게 내려 오면서 나름대로의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어느새 새벽 두시..

시골 동네 어르신께서 언제 시간이 나냐구 .바쁘면 편한시간 한번 잡아서 만두 한번 만들어서 먹자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주말은 바쁠거 같다고 월요일이 어떠시겠느냐고 말씀 드렸더니 월요일 괜찮다고 그때 그럼 해먹자고 말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시골 들어가서 동네 어르신들..

잎이 큰 큰꿩의비름 입니다......꽃도 핑크빛 보석 같이 이쁘지만 키우기도 아주 쉽습니다 ......^^ 가지도 잘벋고 꽃대도 잘나오고 꽃이 피면 또 오래 갑니다.....이렇게 키우다가 번식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요.. 줄기를 어슷이 잘라서 흙에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만 꽃아 놓으면 이쁘게 또 잘..

도치 여사의 즐거운 한때 물놀이 모습 입니다......똑똑하고 귀여운 우리 도치여사 ......^^ 대전은 오늘 영하 12 도라고 합니다....시골 농장은 식용유도 얼었구요...계란도 얼고 콩나물국도 얼었구요.. 얼지 말라고 틀어놓은 물만 빼놓고 모두 꽁꽁 입니다.....^^ 제가 이런 매력있는 시골을 많..

으아리네가 취미로 그린 아크릴 페인팅 입니다.....그림도 자꾸 그려야 느는건데 바쁜건지 안그리는건지요..^^ 다육이 화분 만든다고 반재도 많이 준비 해놓고는 그릴 시간이 없다면 없네요....핑계겠지요 ? ㅎ 오늘은 대전도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내일도 오늘만큼 이나 춥다 그러..

한겨울 다육이들이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육이들이 제법 이쁘게 자리를 잡고 잘커주어서 올해는 이쁜 화분에 각자의 모양에 맞는 형태를 살펴서 옮겨 심어 주려고 하거든요....옆으로 곁순도 나오고 건강하게 크고 있는 다육이들을 보면 흐믓 하기만 하네요....기회 되시..

콩나물볶음과 어묵볶음을 얼른 해놓고 묵은지도 잘게 썰어서 볶아놨습니다...^^* 저녁에 비빔밥 해먹으려고요....집에 일해 놓고 얼른 시골 농장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어제 동네 어르신 하고 포도밭에 전지를 마쳤거든요.. 오늘 포도밭에 가지 걷어내고 밭마다 여기저기 치울것도 치..

입춘이 가까운데 아직도 영하 4도 5도를 오르 내립니다....한겨울 보다는 오히려 요즘이 더 으시시 하네요.. 하우스 안에 모든 야생화들 물도 한번 흠뻑 주어야 하는데 문을 열어 놓고 주기도 그렇고 날이 조금은 풀려야 하는데.. 오늘은 그냥 남천이라도 모두 물을 주려구요..춥고 그러다..

천사의 나팔꽃이 피더니 열매가 이렇게 맺혔습니다......신기 하기만 합니다 ㅎ 꽃이 피면 열매가 맺는것은 당연한데 천사의 나팔은 이렇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분홍색과 노란색꽃 두가지를 화분 하나에 심어 놓으니까 두가지 꽃이 함께 핍니다..^^ 꽃들이 만개 하면은 핑크와 노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