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백화등 ^^*
시골동네 어르신 댁에 꼬마 손님들이 왔습니다......외손자 친손자 4명이나요 ...외손자 외손녀는 봄방학을 해서
온지가 일주일 정도 되어가고...친손녀딸들은 작년에 팔을 다쳐 쇠를 넣고 수술을 했는데 그 쇠를 다시 빼내는
수술을 해서 잠시 어르신 댁에 왔는데 시골에서 모처럼 듣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귀여운 꼬맹이들이 세배를 해서 세배돈도 줘봤구요...어르신하고 손자들하고 민화투를 쳐서 짜장면도 먹었구요...
어르신이 닭볶아서 저녁 같이 하자고 하셔서 어제 밤에는 저녁까지 신세지고 왔습니다...
이번주 몇일은 어르신댁 꼬맹이들 덕에 잠시 잠시 웃어가며 심난 했던 이런저런 일들을 잊어본 일주일이였습니다..
이 꼬맹이 손님들이 오늘 모두 자기집으로 돌아 간다네요....즐겁게 일주일 웃으시며 즐겁게 지내시던데
아이들이 가고나면 허전하니 큰집에 혼자서 심심 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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