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아닌 야산 입구에서 냉이들이 이렇게 한겨울을 잘 견디고 자주빛 잎들을 자랑하고 보란듯이 자라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혹시나 있을까나 하고 한바퀴 돌아보면 어김없이 있던 곳에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야생 달래도 있는 곳에만 있고 냉이들도 그렇고 자체 발아를 해서 자연에서 커서 그런지 시중에서 사는 것과는 달리
향이 그윽하니 제각기의 향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어서 아 ...이게 자연의 맛이구나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이 만들어낸 자연의 향과 맛을 ....이 맛을 님들은 아시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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