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처마끝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 어제 보다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햇님도 방긋 이고 하늘도 저렇게 높고 가을 하늘 같이 맑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쌀쌀한게 차갑습니다...^^ 햇님이 웃어주니 눈을 살살 녹기 시작을 하고... 바람도 차고 기온은 그래도 낮다 보니 .. 으아리네 비닐 하우스 처마 끝에는 고드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3.01
눈속에 푹 빠진 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 포도밭에도 온통 설국 입니다.........^^ 포도가 열린 만큼은 아니라도 흑과백의 색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전지를 모두 해줬으니 조금 있으면 움이 트지 싶습니다.... 올해 포도밭에 비닐을 씌울까 어쩔까 생각 중 입니다... 농장에 오는 지인들이 보라색으로 익은 포도 송이를 보고 싶어 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3.01
강추위속에 한겨울을 잘 보낼수 있어서 감사 하네요........^^* 저녁에 농장에서 내려오는데 영하 6도를 넘어 서는거 같았습니다... 하우스 안에 방열등을 6개만 켜주고 모두 꺼놨었는데 ....오늘 다시 추가로 방열등을 8개 더 켜주고 왔습니다.... 모두 14 개가 온도를 올려 줄겁니다.....^^ 거기에 미니 하우스에는 방열등이 4개 ...강아지들 있는데는 5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3.01
대형견 깜숙이....눈 코 입이 안보인다는 ..... 이 사진은 흑백 사진이 결코 아니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으아리네 강아지 대형견 깜숙이가 눈속에 서 있으니까 더 까메 보입니다 ㅎ 절대 끈을 풀러 주고는 산책이 어렵네요 ㅎ 산에서 부시럭 소리만 나면 튀어 올라 갑니다.. 힘이 장사라 제가 잡을수가 없네요 .. 눈이 살포시 내리..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6.02.29
눈속에서 보스턴테리어 봉숙이 찾기......ㅎ 농장에 있는 강아지들 4마리를 다 꺼내 놓으면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ㅎ 특히 우리 대형견 깜숙이는 가차 없이 이 추운 겨울에 연못으로 풍덩 뛰어 들거든요 ㅎ 그럼 털에 얼음들이 덕지 덕지 붙어 나옵니다 ㅎ 그러면 수건으로 물기 닦아야지 아주 일이 커집니다..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6.02.29
흰철쭉 나무에도 하얀 눈꽃이.........^^* 농장에 들어서니 눈속에 발이 푹푹 입니다.... 흰철쭉 나무 위에도 하얀 눈꽃들이 소복하게 내려 앉아 있습니다... 보기에는 이쁜데 그렇다고 일년내내 저렇게 있으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ㅎ 삐죽이 가지를 내린 철쭉들이 오늘은 눈에 더 들어오는 날 입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2.29
입구에서 바라본 산속 으아리네 농장.........^^* 농장 입구에서 가방 내려 놓고 찰칵 해봤습니다...........^^& 눈이 내린 눈장을 바라보니 산속에 고이 내려 앉은 참한 농장 입니다 ㅎㅎㅎ 계단식으로 하우스를 지었더니 멀리서 바라보면 이뻐 보입니다 제눈에는 ㅎ 오늘 아침에 농장에 올라와서 눈덮힌 저곳을 이리저리 다니는 곳에는 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2.29
농장 입구 찔레꽃 위에 내려 앉은 상고대........^^* 아침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아무도 안 밟은 농장 눈길 올라 오는데 ... 산쪽으로 피어 있는 찔레꽃 덩굴위에 하얗게 상고대가 생겼습니다.... 검게 보이는 덩굴 위로 하얗게 내려 앉은 상고대가 이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수채화가 그래서 더 매력이 있나 봅니다 .. 수수 하면서도 화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2.29
눈이 내린 으아리네 시골길 풍경........^^* 어제 밤에 눈이 또 온세상을 덮었나 봅니다... 아침에도 눈이 펑펑 오길래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오는 시골길은 .. 제설차가 다녀 갔는지 도로는 눈이 없는데.. 산과 들 ..그리고 양쪽에 벗꽃 가로수 위에는 이쁘게 눈꽃들이 내려 앉아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이 시골길이 눈이 오면 특..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2.29
산골에는 눈이 펑펑 입니다.....애고..ㅠ 오늘 하루에만 몇 계절을 맞이 하는 건지요... 오전에는 겨울 이지만 구름에는 가렸어도 햇님도 보이고 .. 춥지는 않은 봄인듯도 하다가.. ... 비가 또 오다 말다가 ...다시 또 한여름 소낙비 같이 비가 오더니.. 지금 밖에는 ...눈이 또 이렇게 펑펑 오고 있습니다... 이눈이 올해의 마지막 눈..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