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산야초 2636

따끈하고 쫄깃한 라면 한가락 같이 하시지요 .....ㅎ

날도 으시시 하니 음산해서 라면 끓여 먹고 있습니다...........같이 드시지요 ㅎ 머그잔으로 물 두컵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그냥 라면 넣고 스프 넣고 앞뒤로 한번 뒤집어 주고는 한 오분 뒤에 불끄고 먹으면 쫄깃한 라면 됩니다 ㅎ 아무것도 않넣고 그대로 먹어야 더 맛있거 같으네요 .. ..

삭힌 지고추 꺼내서 버무리 버무리 햇습니다......^^

간장에 지고추 넣어 삭힌거 꺼내서 고추가루 설탕 ...그리고 들기름 넉넉히 넣고 버무리 버무리 했습니다... 고추가 약간 매운 고추라서 한 입 깨물면 매콤 하니 좋으네요..통깨도 넣어야 하는데. 작년 참깨 농사를 가믐에 수확도 하나 못했습니다.... 나이를 먹은 티가 납니다 ㅎ 이제는 이..

한턱 쏘러 갑니다...... 좋은 저녁 시간들 되세요 .....^^*

부실 부실 비가 내리는 저녁을 맞습니다.... 으아리네 강아지들 일찍엄치 쉬도 시키고 응가도 시켰네요.. 그러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다섯시 반쯤에 내보냈는데 지금 내보냈으면 비만 쫄닥 맞을뻔 했습니다.. 애들 저녁 줄시간 이네요... 물도 갈아주고 밥주고 ....따시게 잘자게 온도도 봐..

오늘은 밭애 덩굴 식물의 묵은 줄기 모두 제거 했습니다......

사진속의 덩굴식물 누렇게 죽은 줄기들 모두 제거 하는 작업 했습니다... 날씨는 겨울인지 봄인지 알수가 없었네요... 어제 틀어 놓은 물은 밤새 얼었구요...으아리네 어리연들 작은 통속에도 얼음이 꽁꽁 입니다.. 내일 가서 오늘 정리 해놓은 쇠파이프 정리하고 누렇게 된 밭에 풀들 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