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여주가 강한 식물 인듯 합니다......한여름 그 폭염 주의보 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더니.. 가을인 지금도 이렇게 무럭 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여주 열린거 따서 잘 마르게 썰어서 말리려고 하네요... 가을은 으아리네 이것 저것 가을 걷이 해서는...... 잘 말려서 두고 차도 ..

부산에서 여진이 4.5로 감지 되었다고 속보가 나옵니다.... 으아리네 산속에도 오늘 내내 바람이 강했는데 오후 들어 서면서 더욱더 강합니다... 지금이 9시가 넘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미니 하우스 지붕위에 얹어 놓은 스레트가 바닥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어두워서 내일 다시 올려..

산부추인 두메 부추를 군데 군데 언덕에 심어서 키우고 있는데 해마다 이렇게 분홍색의 꽃을 피워 주네요... 씨방이 맺혀서 자연으로 여기저기 날아서 발아가 됐는지 새로운 두메 부추가 언덕에서 보입니다.. 부추들 이지만 꽃색도 꽃 모양도 많이 다르다는거 ㅎ 그래도 두메 부추이건 일..

으아리네 부추밭 입니다.........부추꽃이 하얗게 만발 했습니다.........^^* 부추밭에 있는 꽃이 아니라면 언듯 볼때 야생화 개별꽃 모양하고 비슷 합니다... 꽃잎 모양이나 하얀꽃에 점들이 찍혀 있는 모양새가 영락 없는 개별꽃 입니다 ㅎ 저 꽃들이 지고 나면 열매가 맺혀서 익는데 그것이 ..

돼지고기 사다가 느타리 버섯도 쭉쭉 찟어 넣고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마늘 툭툭 찧어서 듬북 넣고 ㅎ 고추가루에 진간장 설탕 조금 후추 조금 넣고 다글 다글 볶다가 마지막에 대파 숭덩 숭덩 썰어서 위에다 주르르 뿌려주면..ㅎ 사진을 보니 통깨를 빼먹었네요 ㅎㅎ 요거 그냥 ..

올봄에 호박 모종 몇개를 심어 놨습니다......한개 두개 열리면 따서 부칭게도 해먹고 된장 찌게에도 넣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무엇이든지 자연에서 키우는것은 말그대로 자연이 키우다 보니 비도 맞고 햇님과도 싸워야 해서 한계가 있습니다.. 올해 같이 폭염이 심한 여름에는 모든 작..

부추밭 옆에 하얀 민들레가 수줍게 피였습니다.....딱 한송이네요 ㅎ 원추리꽃하고 의논을 했는지 ㅎㅎㅎ 한송이의 하얀 민들레를 가까히 접사 하다 싶이 찰칵 해봤는데 꽃이 멀리서 봤을때 하고는 너무나 다릅니다... 꽃이 하나 하나 사이로 수술들이 나온거며 민들레라고 안했으면 작은..

9월인 가을에 홑왕원추리가 외롭게 딱 한송이가 피였습니다......^^ 가을에 핀 원추리꽃이 오늘 따라 화려 하게 보이는것은 한송이가 피여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홑왕원추리의 꽃색이 화려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전은 이제 비가 멈춘듯 합니다.... 그런데 비가 멈추고 나니 으시시 ..

부추밭에 쪽파들이 여기 저기 커있는데 풀을 뽑다가 보면은 호미에 더러 다치기도 하네요.. 으아리네가 심은적은 없는데 아마두 씨앗이 스스로 땅에 직접 파종이 되어서 싹이 난듯 합니다 ㅎ 그래서 듬성 듬성난 쪽파들을 뽑아서 밭에 골만들고 쬐메 옮겨 심어 봤습니다 ㅎ 사나흘 됐는..

배추 심던 지난 토요일인 10일에 김장 무우 씨앗도 뿌렸는데 이제사 이렇게 뾰죽이 싹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게 올라오더라도 어찌 김장은 하겠지요 ..?? ㅎ 작게 크면 동치미 하고 쭉쭉 뽀개서 총각김치 담으면 되는 것이고.. 크게 크면 김장에도 쓰고 깎두기도 담고 석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