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분홍색 바늘꽃 입니다...........^^* 이 홍접초 역시 장독대 항아리 아래 돌틈 사이에서 자라는데 어쩜 약속 이라도 한듯이 흰색과 분홍색의 바늘꽃이 나란히 피였습니다 ....ㅎ 풀뽑다 보면 으아리네가 다니는 길에도 바늘꽃 새싹들이 올라오는데 새순서 부터 색이 다르네요 ㅎ 분홍색 바늘..

흰 바늘꽃 입니다 .......^^* 화단이 아니고 으아리네 연못 옆에 장독대 옆에서 돌틈 사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 원래 화단에다 심어서 화단에서 자라는데 작년에 씨앗이 날아가 돌틈 사이에서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봄에 풀을 뽑다가 보니 바늘꽃 새순이 올라오는데 자랄곳이 아니고 ..

시골에 있는 으아리네 중형견 대형견 저녁 밥그릇 입니다 ㅎ 어느 녀석은 한스푼반 어느녀석은 두스푼반 어느녀석은 세스푼반 막내둥이 꼬맹이는 한스푼 ㅎ 이렇게 해서 주면 오분이내 다 먹고 빈그릇을 내줍니다 ㅎ 그러면 으아리네 깨끗하게 씻어여 다 엎어 놓습니다 ㅎ 물기 다마르..

산속에는 이런나무 저런나무 마다 가을이 매달려 있습니다 .. 노란색 가을도 매달려 있고 주황색 가을도 매달려 있고.... 연두색에 연노랑 그리고 성격이 급한 빨간 가을도 매달려 있습니다 ㅎ 저 가을들이 땅으로 하나 둘 떨어질때 마다 으아리네 손도 가을을 주워 담느라 바빠진답니다 ..

산속에서 자연으로 큰 토종 보리수 열매 입니다 ...^^ 보리수 열매는 오래된 천식도 낫게 해준다는 귀한 열매 입니다 ....^^* 보리수 열매 발효액하고 곰보배추 발효액을 담아서 먹으면 오래된 기침도 낫는다고 합니다 ㅎ 저는 그렇게 드시고 정말 산소까지 만들어 놓고 오신 어르신이 지금..

어제밤에 농장에서 자고 아침에 한바퀴 도는데 세상에나.... 눈앞에 보이는 이 광경을 보고는 기절을 했네요... 저번에도 꽃뱀을 잡아 머리 부분만 물어서 죽여 놨더니.. 이번에는 연못옆에 장독대 옆에서 이렇게 꽃뱀이 죽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 농장안에서 뱀을 잡아서 죽여만 놓은게 ..

연못에 연잎 정리 하다가 뭐가 펄쩍 뛰면서 음직여서 깜짝 놀랐네요 ㅎ 가만히 살펴보니 덩치가 큰 참개구리가 한마리 눈을 껌벅껌벅 거립니다 ㅎ 인물도 좋고 옷색도 좋은것이 채격까지 좋은게 .. 으아리네 연못에 당당한 터줏대감으로 건강하게 으아리네 연못에서 잘 살고 있는듯 보입..

오늘은 농장에 들어서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연못 앞을 지나려니 .... 가을인지라 먼저나온 연잎들이 누렇게 시들어서.. 연못안에 얼굴을 묻고 초록이 밤색으로 변한채 물에 빠져 있습니다.. 으아리네가 그냥 눈을 감을것을 ㅎㅎㅎ 괜히 눈에 거슬리는게 연잎들을 건지고 연못 정리를 해..

시골에 한이십년 가까이 살아 가지만....이렇게 올해 같이 뱀을 많이 본적이 없습니다... 이른봄 꽃뱀서 부터 쇠살모사 독사 능구렁이 등 올해만 열마리도 넘게 봤나 봅니다 이젠 세는것도 잊었네요... 물건 보낼데가 있어서 들고 내려가는데 농장안 다니는 길에서 뭐가 확 음직이는게 보..

산책 시키는데 두달도 안된 강아지가 계단도 잘오르 내리고 펄펄 날아 다닙니다 ㅎ 아니 무슨 강아지가 큰강지들 같으네요 습득력도 빠르고 발 그러면 주고요 앉아 그럼 앉습니다 ㅎ 말귀도 잘알아 듣구요 이쁘게 잘크고 있습니다 ㅎ 다음주에 일차 예방접종 해주려구 합니다 ...ㅎ 실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