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야생화 하우스에서 나와서 한바퀴 돌아보러 나오다가 언덕위에 복수초들이 너무 잘크고 있는 겁니다 ㅎ 그래서 사진 한장 찍어 주려고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ㅎ 그리고 복수초를 찰칵 하려는데 눈에 들어오는 장독대와 등나무 아래 들마루가 눈에 들어 오네요 ㅎ 멀리 산들이 보이고 산..

마늘은 안자라는데 풀은 머가 그리도 급한일이 있는지 달리고 달립니다 ㅎ 열흘정도 전에 마늘밭에 풀들을 모두 뽑아주고 마늘이 남에 집으로 잎이 나온것은 다시 제자리로 빼주고 그랫는데 . 얼마전에 비가 오고 또오고 그러더니 그사이 풀이 기운이 돗았나 봅니다 ㅎ 우야긋어요 뽑아 ..

아침 일찍이 주차부터 해놓고는 마늘밭으로 먼저 갔습니다 몇일 안본지라 풀들이 나왓지 싶엇거든요 아니라 다를가나 마늘들 심어 있는 사이사이에 떡허니 한자리들 하고 앉아 있는 풀들.. 주인 허락도 없이 모두 입주해 있습니다 ㅎ 마늘대 하나 하나 봐 가면서 한시간 넘게 풀들 모두 ..

으아리네 장독대 입니다 ...작은 항아리들의 귀한 연주장 이지요 ㅎ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무슨 연주를 할까요 ㅎ 장독대의 제일 어른이 오래 묵은 십년도 넘은 우리나라 조선간장인 씨간장 이겠구요 ... 그다음.이 된장 고추장 이렇게 되지 싶습니다 ㅎ 그냥 항아리만 봐도 좋은 으아리네..

이틀전에 겨우 청매화 꽃봉오리가 한개 두개 피는듯 했습니다 밤에 그거두 피더라구요 ㅎ 그래서 사진으로 찰칵 하려는데 폰이 안좋아서 인지 나오지를 않았네요 그러고 어제 오늘 사이에 이렇게 동시에 활짝 활짝 피기 시작 했습니다 홍매화는 아직 안피구요 청매화 부터 이렇게 피였..

오늘 찰칵 해본 사진들 입니다 ...^^ 반려견들 하고 산책하고 바라본 산에는 군데 군데 이렇게 진달래가 피였습니다 ㅎ 진달래 두꽃이 꽃이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 진달래하고는 다르네요 변이종인지 ㅎ 진달래차 한잔 먹으게 꽃을 따고 싶지만도 자연속에 살면서 보는 재미가 제..

작년가을 추울까봐 주변에 낙엽이란 낙엽은 모두 긁어 모아서 화단에 겨울 이불 덮어 줬습니다 .. 수선화며 아네모네 어성초 무스카리 매발톱 히아신스 둥굴레 등등 있는 모든 화단에요 ㅎ 덮어 주면서도 이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면 쓰는것도 일거리다 ...이런 생각을 했지요 ㅎ 아니나 ..

확실히 계곡쪽은 양지 바른 곳보다는 한박자 느립니다 ....무엇이든지요 기온차가 있다보니 그런건데 양지 바른 언덕에는 꽃들이 피고 지기 시작을 했는데 계곡쪽은 이제사 활짝 꽃들을 피웁니다.. 작년에 꽃씨가 떨어져서 나온 작은 애기 복수초들도 아주 바글이 하게 올라오네요 ㅎ 그..

사진을 올리려니 50M 밖에 올릴수 없다고 해서는 이렇게 3 단계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ㅎ 하나 하나 장갑 벗고 찍어 가면서 담은 2018년 장 담구기 입니다 이렇게 찰칵 해도 이쁘게만 보이고 저렇게 찰칵해도 이쁘게만 보이고 ㅎ 장을 안 담아도 항아리를 좋아 하는 으아리네 인데 이쁜 항아..

소금물에 거품이 가라 앉은후에 깨끗하게 씻어 놓은 메주를 양쪽 항아리에 나누어 넣었습니다 혼자서 큰항아리에 6개 작은 항아리에 3개 이렇게 넣을까 아니면 5개 4개 이렇게 넣을까 ㅎㅎ 어짜피 두 항아리 나중에 서로 간장도 합치고 메주도 합쳐서 주물 주물 된장 만들건데 고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