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째 이런일이요 ㅎ 들깨 씨앗을 뿌려 놓은곳에 싹은 나는데 들깨 새순 보다는 풀이 더 많습니다 ㅎ 씨앗이 안나와서 다시 아래 골에 다가 들깨 씨앗 뿌리고 망을 덮고 해놨어요 ㅎ 그랫더니 뒤늦게 이렇게 올라온 들깨씨앗 새순들 사이에 풀도 같이 올라 옵니다 ㅎ 새로 들깨 씨앗을 뿌렸으니 먼저 뿌린 씨앗은 그냥 포기 하자 했는데 그래도 올라온 새순들을 우애 모른척 하겠는지요 ㅎ 앉아서 풀을 뽑는데 아이고 종아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ㅎ 풀은 왜그리 많은지요 ㅎ 하루에 다 할수는 없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여기까지 이렇게 뽑아야 할듯 합니다 ㅎ 그러다 새로 씨뿌려 놓은곳도 이렇게 풀반 들깨새순이면 우얀데요 ㅎ 암튼 시작 했으니 끝은 봐야지요 무럭무럭이나 잘커서 빨리 심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