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풀뽑아 가면서 키운 자연재배 6쪽 밭마늘 입니다 ㅎ 바라만 봐도 흐믓 하고 저 스스로가 대견하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마늘 농사 결과 입니다 ㅎ 작년 가을에 마늘밭을 갈고 밭을 고르고 비닐을 씌우고 삽으로 한삽 한삽 비닐을 덮고 ㅎ 마늘도 하나 하나 쪽을 나누고 또 밭에 하나 하나 심기를 모두 혼자 해냈습니다 ㅎ 도시농부 출퇴근 .. 카테고리 없음 2017.07.19
두개의 밭에 들깨 모종 모두 심었습니다.....^^* 마늘 캐고 난 자리에 밭갈고 들깨 모종 심었씁니다...... 그리고 고추 심고 남은 밭에도 들깨 모종 심었네요 두개의 밭에 들깨 모종을 심었는데 한밭에 삼일 정도씩 걸린듯 합니다 ㅎ 심으면서도 심는것도 이렇게 힘이든데 수확 하느라 베고 들깨 털고 그러려면 쉽지 않겠다 싶습니다 ㅎ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7.19
으아리네 7월의 포도밭 구경 하세요.....^^* 으아리네 7월의 포도밭에는 포도 송이들이 주렁이 주렁이 매달려 있습니다 .. 포도가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시기에 비가 안오고 너무 가물어서 포도알이 많이 쏟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포도알들이 자라면서 걱정 했던거 보다는 이쁘게 잘크고 있습니다 ....^^ 언듯 보면 청포도 같습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7.17
마늘 캐면서 묶으면서 줄기가 끈어진 마늘들 말리기.....^^* 마늘 캐면서 묶으면서 줄기가 끈어진 마늘들 입니다... 저장하는 마늘이라 이렇게 그늘막 아래서 얌젼하게 말리는 중입니다 ..ㅎ 캐다가 호미에 찍힌 마늘도 몇개 있습니다 ㅎ 마늘 걸어 놓은 하우스만 바라봐도 흐믓한게 배가 부르다는거 ㅎ 매미가 이제는 제법 우네요... 점심 먹으러 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7.17
으아리네도 비로 인해 석축도빠지고 물길도 막히고...... 으아리네 요즘 소식 전합니다 들깨 모종 모두 심고 여유가 있으려나 했더니 집중 호우로 계곡쪽 하천에 석축도무너지고 석축이 빠져나가다보니 밭흙도 쓸려 내려가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도 산흙들이 밀려 내려와서 막혓네요 오르는산길은 이웃밭 물길이 넘어서 언덕이 무너져서 많은.. 카테고리 없음 2017.07.13
으아리네 계곡에도 물소리가 납니다 ㅎ 비는 부실부실 오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오늘 이라서 우산 쓰고 밤에 내린 많은 비에 피해는 없는지 .. 산쪽 어디 무너진 곳은 없는지 물이 내려가지 못하고 막힌곳은 없는지 ㅎ 여기저기 한바퀴 돌면서 모두 살펴 보고는 아직은 별일 없는거 확인하고 비오는날 농장에 계곡 모습 동영상.. 카테고리 없음 2017.07.08
6월의 꽃인 백합도 활짝 입니다.....^^* 한겨울 나라고 화분에서 뽑아서 복숭아 나무 아래 심어 놓은 백합이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ㅎ 몸과 마음은 할일로 부지런 떨고 있는데 그래도 눈은 즐겁습니다 ㅎ 이렇게 심어 놓은 백합이 여기서도 저기서도 피고 있어서 그나마 바쁜 발걸음을 잠시 잠시 머물게 해주는 고마운 백합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7.05
야생화 원추천인국 입니다............^^* 으아리네 계곡 한쪽에서 피고 있는 야생화 원추천인국 입니다 ㅎ 언듯 이름을 보면 중국꽃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노란색 꽃이 색도 짙고 단아 하면서 화려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ㅎ 작은 해바라기 같기도 하고 초록으로 짙은 숲속에 노랗게 피다보니 더욱 눈에 들어오는게 이쁘네요 ㅎ 손..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7.05
짜리몽 고추가 비에 조금 컷기에 고추 곁숱 따왔습니다.............^^* 으아리네가 산속에 있다보니 주변의 농사짓는 분들도 5월 어버이날은 지나야만 모종 하나라도 심을수 있습니다.. 다른데 심는다고 그전에 심으면 어김없이 냉해를 입어서 죽기 때문에 다시 모종을 심는 일이 발생 합니다 .. 으아리네도 고추 모종을 오월 중순에 했는데 날이 가물어서 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7.05
시골 동네 어르신이 주신 완두콩...........^^* 시골 동네에 원주민 이신 어르신 한분이 .. 으아리네 하고 참 가까이 지내는 사이 입니다....^^* 그런데 한달전쯤에 장독대에서 항아리를 닦으시고 내려 오시다가 계단에서 미끄러 지셔서 손목이 뿌러지는 사고를 당하셨지 몹니까.. 마침 막내 아드님이 와있어서 다행이 얼른 병원으로 모..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