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미니 연못이라고 할까나 고무통이라고 할까나 ㅎ
어리연 집에 한 삼년전부터 떡 허니 자리를 잡고 사는 주인공 입니다 ㅎ
독개구리로 알고 있는데 배는 아주 빨갛습니다 ...개구리의 몸좀 보세요 ㅎ
옷을 얼마나 잘 입었는지 입 주변은 아주 험상 굿네요 ㅎ
중요 한거는 이녀석이 이속에 살믄서 터줏대감 된지 오래네요 ㅎ
으아리네가 지나가믄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고 들어가고 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아니 무슨 변덕이 생겻는지 보란듯이 저런 자세로 오랫 동안 있네요 ㅎ
그래서 오랫만에 몇장 찰칵 찰칵 가까이 가서도 찍어 봤습니다 ㅎ
짜슥 멋지게 생겨 가지고 왜 숨어 지냇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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