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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풀뽑다가 보니 이건 지렁이 인지 뱀인지 음직임이 ㅡ,.ㅡ

by ^^*!!~ 으아리네~~~ 2018. 5. 22.














   




    






풀뽑다가 보니 올해는 지렁이가 더 많은듯 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몰라도

이건 풀하나 뽑으면 지렁이가 스르르륵 빠르기는 왜또 그렇게 빠른지요

몸둥아리는 지렁인데 기어가는것은 완젼히 뱀이네요 ㅎ

아니 그건 그렇고 지렁이가 흙속에 사는데 우애 이리 흙하나 안묻고 깔끔하게 신사인지요 ㅎ

흙속에 사는거 맞나요 ?? 아주 흙하나가 없네요 세상에 ㅎ

풀뽑다가 나오는 지렁이들 하나 하나 잡아서 풀숲으로 옯겨 주면서 풀뽑았습니다 ㅎ

이러헤 지렁이가 바글이 하게 많은것은 땅이 건강 하다는거 아니겟는지요 ㅎ

지렁이가 많다 보니 지렁이를 잡아 먹는 두더쥐도 많습니다..

포도밭은 온통 두더쥐들 굴이네요 비가오믄 그 굴고 물이 들어가서 엄한곳이 흙들이 다 씻겨 없어 지네요

아마 멧돼지가 들어오면 지렁이 잡아 먹느라고 농장을 다 뒤집어 놓지 싶습니다 ..ㅎ

우야둔둥 지렁이 보기 드믄 요즘에 틈실 하고 건강한 지렁이들 구경 해 보시라고 동영상도 올려 봅니다 ㅎ

아이들이 보믄 신기해 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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