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번째 하는 김장 인데다가..
초겨울이 아닌 이시기에 하는 김장은 양념을 많이 않넣는것이 깔끔하고 맛이 좋으네요 ㅎ
해서 시골스럽고 맛있는 김장을 하기 위해서 무우 두개 대파 반단 골파 한단 당근 두개 ...이렇게만 넣었네요 ..ㅎ
일차 김장 할때는 미나리도 넣고 갓도 넣고 그랬지요 ㅎ
속을 너무 이것 저것 많이 넣는다고 김치 맛이 더 좋아지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ㅎ 이건 으아리네 생각 ㅎ
사진속 양념이 절여서 씻어 놓은 배추를 버물버물 해줄 양념들 입니다 ㅎ
이렇게 해서 담은 김치가 맛있을까 의심 되시는 분은 김치맛 보러 오세요 ㅎ
젓갈은 멸치젓갈 달여서 걸러 놓은거 하고 새우젓 갈아서 넣고 까나리액젓 조금 넣고 나머지 간은 굵은 천일염 으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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