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양파 장아찌를 좋아라 하고 ....먹고 싶다고 해서 양파 작은거 두망 사다가 담아 봤습니다.......^^
제일 쉬운게 장아찌 담는거지요 ㅎ 양파 껍질 벗겨서 먹기 좋게 썰은다음
간장은 그대로 하면 너무 짭니다 ...해서 간장에 물을 적당히 넣고 삼삼하게 만든다음에..
식초 설탕 을 넣고 입맛에 맞게 먹기 좋은 농도를 맞춘다음 팔팔 끓여 주신다음에 ..
끓은 간장식초물을 썰어 놓은 양파에 그냥 부어 주면 끝입니다 ㅎ 참 쉽지요 ㅎ
여기에 홍고추나 청고추를 조금 썰어서 넣으면 더욱더 맛있고 좋습니다....
으아리네는 고추를 넣지 말고 해달라는 애들 요청에 양파만 했습니다 ..새콤달콤 하니 맛있네요 ㅎ
그런데 너무 심심한듯해서 조금만 덜어서 물만 팔팔끓여서 홍고초 청고추 넣고 살짝 매콤하게 작은통으로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ㅎ
그렇게 한 장아찌는 으아리네가 먹지요 머 ㅎㅎ
비소식이 있어서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대전도 흠뻑 비가 내려줬음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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