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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싶은데 으아리네는 아직 춥기만 합니다...
바람도 쌩쌩불고 .. 으시시 한거이 가을 같기만 하네요...
아침에는 살얼음도 제법 얼고 있습니다......낮에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얼음이 녹네요..
이렇게 봄과 겨울이 같이 공존하는 으아리네 입니다...
남천은 원래 월동을 하는꽃인데 새순이 나오긴 했지만 설마 하고 밖에 내놨는데 ..새순은 냉해를 입었습니다.
쬐메 속이 상하네요.. 사진에 보이는 새순들은 원추리 입니다...언덕위에는 복수초들 이구요..
오늘 어린 상추모종을 노지에 심었습니다..... 의견들이 반반 이였습니다.. 노지는 이르다 아니다 괜챦다 ㅎ
내일 가보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걱정 이네요.....냉해를 안입어야 할건데 싶습니다...
한시반이 넘어 갑니다......눈이 반쯤 감긴채로 글을 쓰고있습니다...ㅎ 졸리네요 ㅎㅎ
좋은밤들 되시기 바랍니다..........으아리도 잠자리로 총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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