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쪽 길마가지는 아직 못봤는데
대문 입구쪽에 길마가지 나무는
꽃봉오리를 서로 마주 보고 두개씩
층층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겨울 눈이 많이 와서
눈쓸기에 바쁘다 보니
계곡쪽 길마가지 나무를
아직 못 살펴 봤습니다
12월에도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겨울내내 고운 향기를 내품는데
올해도 아마 폈지 싶네요
오늘은 한번 살펴 봐야 겠습니다
어제밤 새벽부터 너덧시간
눈이 온다고 예보에 나오더니
다행이 밤새 눈은 안왔는데
지금 기온이 영하 10도 입니다
밤새 모든것이
안녕 하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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