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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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금낭화들과 비비추들도 봄을 맞는중 ㅎ

^^*!!~ 으아리네~~~ 2023. 3. 29. 09:20

 

 

 

이화분 있는곳들이 으아리네가

관리하는 곳중에 제일 추운곳 입니다 .

 

계곡 바로 옆이라서 하우스 옆이라서

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늘이 있어 그래도 춥습니다 .

 

그럼에도 불과하고 비비추들도

이렇게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 

금낭화들도 새순을 올리고

잎들도 피우면서

꽃대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ㅎ

 

그러나 노지 흙에 심어져 있는

금낭화들은 이제사 겨우

보랏빛 새순을 잔득 오모리고

여리딘 보라색 손가락 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사 올라오는데 

화분은 깊이가 있어서 그럴까요

더 춥고 그늘임에도 우애 이렇게

잎을다 피웠는지 궁금해 집니다 ㅎ

 

으아리네도 모르게

햇님이 많이 웃어 줬나 봅니다 ㅎ

봄은 이렇게 하나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생명을 살려 놓습니다 .

 

햇님이 게으름 피우지 않은 증거 겠지요 ㅎ

부지런 하신 햇님 화이팅 입니다 ㅎ

올해도 여뿐 금낭화꽃과 비비추꽃 볼수 있지 싶네요 

이상은 으아리네 제일 추운쪽

비비추와 금낭화 소식 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