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 원주민 아들이 해준 밥 입니다 ...^^* 시골동네 지인댁에서 전화 한통을 받고 갔습니다... 지인댁 아들이 저녁반찬을 만들었다네요 ㅎ 돼지고기 볶음이요 ㅎ 돼지고기에 소세지도 넣고 이것 저것 넣고 볶았는데 쌈에 싸서 먹으니까 얼마나 맛나던지요 ㅎ 밥도 고봉밥에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ㅎ 요즘 젊은이들이 요리도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2.21
시골동네 다문화가정의 이쁜 우리 유라 입니당 ㅎ 3남매중 막내인데 얼마나 이쁜지요 ㅎ 시골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 아이들 입니다 ㅎ 제일 큰애는 딸래미구요 둘째가 남자아이 그리고 막둥이가 이렇게 이쁜 딸래미 입니다 ...ㅎ 이 딸이 아빠살을 얼마나 밝히는지요 아주 아빠 껌딱지네요.. 밤에 엄마하고 자다가도 자는 아빠 팔 떡허니..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2.08
시골 원주민인 다문화 가정에서 저녁 산다고해서 ㅎㅎ 전화가 한통화 걸려 옵니다 ....받아 보니 농장있는 동네 부녀회장님 이십니다 ㅎ 여보세요 ~~ 그랫더니 언니 오늘 유라 아빠가 저녁 산다고 읍내 모 식당에 예약 해놨으니 꼭 나오라고 전하랬다고 말합니다 ㅎ 그러면서 언니 언니 전번을 폰을 새로 바꿔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알았..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2.03
불피워 놓고 막걸리에 대파를 구워서 먹는그맛이란 ㅎㅎ 으아리네가 겨울 채비 한다고 하우스 문을 닫다가 보니까 이중 문짝 비닐이 아주 유리 조각 같이 우수수 떨어지지 몬가요 ... 몇년 사용 했다고 비닐이 삭은 거네요 해서 철물점에 가서 180 짜리 비닐 3마 3마 이렇게 6마 사서는 두겹이라서 반으로 잘라서 비닐 갈으려고 준비만 해놓고 이래..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1.25
이쁜 으아리네 쪽파들 아쉽지만 모두 뽑아서 다듬었습니다 .....^^* 오늘 아침은 빗방울이 살짝 보이는듯 하다가 말다가 .. 농장 들어오는내내 고속도로에서부터 그러기에 으아리네 오늘은 쪽파나 모두 뽑아서 다듬어 가지고 파김치하고 파장아찌나 해보자 싶었습니다 ㅎ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까 비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루 하나 들고 밭에 들어가서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1.22
시골동네 지인들하고 시골에서 두부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 시골에서 우리 통장님이 두부 만들어 먹자고 콩한말 사오겠다고 하셔서는 지인댁에서 가마솥걸고 갈아온 콩물을 넣고 두부를 만들었습니다 ㅎ 순부부도 만들고 두부도 만들고 비지도 만들어 띄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콩한말에 겨우 사진속에 두부 한판 나왔구요 ㅎ 냄비에 순두부..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1.21
시골에서 김장 무우 땅속에 저장하는 방법.......^^* 시골에서 한겨울 내내 먹을 무우들 입니다 ....^^* 김장 무우인데 김장 하고 남은 무우는 땅을 깊이 파고서 큰 고무통을 넣고는 무우을 사진과 같이 세워서 차곡 차곡 놓는 답니다 ... 그리고 무우들 제일 위에 얼지 말라구 부직포를 두툼하게 덮어 주고는 고무뚜껑을 닫아 두웟다가 먹..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1.12
시골 동네 지인댁 밭에서 이쁜 채소를 수확했음 ㅎ 친하게 지내는 시골 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에서 농사지은 하얀 부로콜리 입니다 ....^^* 그런데 이 이쁜 채소를 누가 심었느냐 하면 이댁 따님이 지었습니다 ㅎ 내일 그러니까 11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결혼을 하는 이댁 큰딸인데 . 꽃도 좋아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ㅎ 이제는 이런 채소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1.03
시골동네 지인댁에서 맛난 조개구이를 ㅎ 시골동네 아는 지인댁에서 바닷가로 조개를 잡으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딸래미 한달 뒤에 결혼 하는데 가족이 추억 삼아 나들이 간다고 하기에 으아리네도 가겠노라고 말을 했는데 .. 요즘 으아리네가 몸이 조금 안좋습니다 ㅎ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거 같고 괜히 가서 여러사..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10.09
비오는날 그려 보는 작은 넉두리...... 빗님도 멎은 어스름한 이시간은 ,,, 보이지 않는 주변 색은 재빛 아닌 재빛인듯 하고 이런 날은 하늘에도 새들이 어디로 숨은 것인지 한 마리도 안보인다... 덥다고 울어대던 그 많은 매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지금 들리는 소리는 가을 풀벌레 소리뿐이다... 자연의 섬리에 따라서 ... 촌시런시골이야기/호미든도시아줌마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