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 지인들 하고 송편찔 솔잎 땄습니다 .......^^* 0 송편은 머니 머니 해도 솔잎을 넣고 시루에 쪄야만 맛나지요 ㅎ 우리들 어린 시절에는 집집마다 거의 송편 한줄 놓고 솔잎 한줄 위에 얹고 이러고 추석 송편을 찌곤 했지요 ㅎ 그러면 그 송편에 솔잎 향도 베고 솔잎을 하나 하나 뜯어 내고 먹는 송편 맛이란 정말 추억 입니다 ㅎ 오늘 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9.20
반려견 꽁탄이의 .......졸리는데 왜그래 ㅎ 이웃 동네 지인댁의 반려견 공탄이 입니다 ㅎ 이름이 왜 공탄이냐 ............하면 시커먼해서 연탄 하기도 머하다고 구공탄.........에서 구 만 빼고 공탄이로 ㅎ 애칭은 꽁탄이 네요 ㅎ 으아리네 반려견 금동이 하고 같은 형제 입니다 ㅎ 지인댁은 사진속 진돗개 흑구 꽁탄이를 데려오고 ..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9.16
복숭아 과수원 원두막에서 먹는 능이버섯라면..........ㅎ 열심히 일하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따르르릉 ㅎ 여보세요 ...?? 상대방에서 머해유 ..........이러네요 ㅎ 시골동네 지인댁 형수님이십니다 ㅎ 일해요 열심히 ㅎ 과수원 원두막에 복숭아 팔러 나가셨느냐니까 그러시다구 하시면서 점심에 라면 끓여서 먹을건데 같이 먹게 건너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9.07
시골동네 원주민 지인과 고구마순 땃습니다 ㅎ 어느새 고구마 순이 저렇게 자랐습니다 .........ㅎ 원주민 지인하고 고구마순도 따고 콩도 따고 ㅎ 두집에 반찬 하기로 했습니다..^^ 고구마순이 얼마나 틈실하게 생겼는지요 ㅎ 지인댁하고 따와서는 한쪽에 앉아서 한줄기 한줄기 껍질 벗겨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맘때만 먹을수 있는 고..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7.22
원주민댁 토마토삼천개와 토끼 ^^* 고개 넘어 이웃 마을에 가깝게 지내는 다문화 가정인 원주민이 있습니다.....^^ 점심 때쯤 이웃 마을 아는 형님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머하세요 이러면서 ㅎ 그래서 강지들 밥주고 커피 한잔 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동네 지인이 점심 먹으러 가시자구 한다고 내려오시래요 이럼니다 ㅎ 밥..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7.05
원주민댁 델라웨어 포도밭에 마실 갔어요 ㅎ 한 열흘을 꼬박 땅콩 고추밭에 풀뽑고 텃밭에 농장에 풀작업하고 포도밭에 순지르고 곁순 떼주고 .. 이일 저일 하느라고 놀러 오라는 전화가 와도 친하게 지내는 이웃댁에 마실 한번을 못갔어요 ㅎ 어지간히 일을 좀 햇는지라 커피 한잔 하려고 전화를 걸어봣더니 지인댁 포도밭에들 있..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6.22
부지런한 시골 농부인 우리 형님 복숭아 밭에서 한컷 ㅎ 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우리 시골동네 원주민이자 으아리네 형님인 시골농부님 이십니다 ㅎ 복숭아 밭인데 요즘 복숭아 솎아 내고 봉지 씌우신다고 한참 바쁘시네요 .. 이날도 점심 드시고 쬐메 밭에 지각을 하셨다는 ㅎ 그래서 이렇게 지각 해도 되냐구 으아리네가 쬐메 시비좀 걸었습니..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29
자연산 천마 구경 하세요 ㅎ 시골 동네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ㅎ 잠시 넘어 오시라구 더운데 커피도 한잔 하시고 구경 하실거 있으니 오라고 말하네요 ㅎ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는 덥기도 하고 해서 잠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아들 하고 산에가서 캐왔다는데 자연산 천마이지 몬가요 ㅎ 대박 ㅎ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24
시골동네 지인이 건내준 김밥 한줄 ㅎ 으아리네 농장으로 시골길을 오다보면 차 주차 하는곳 바로 옆에 포도농사를 짓는 지인이 살고 있습니다.. 손자도 봐주면서 농사도 짓고 여러가지 동네 일도 봐주는데 으아리네 주차 하는거 보면 언니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서 커피 한잔 내어 주는 시골 동네 원주민 입니다 ^^* 그댁..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02
시골 이웃동네 다문화 가정 애기 유라.............ㅎ 고개 넘어 동네 지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ㅎ 머하세요 ~~ 이러면서요 ㅎ 그래서 일한다고 바람이 우애 이렇게 부는지 그렇다고 그랬더니 쉬엄쉬엄 하시라고 커피 한잔 하시고 하라고 넘어오라고 하시네요 ㅎ 그래서 갈까 말까 하다가 에잇 그냥 잠시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자 이럼서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