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25

하얀 눈으로 덮힌 연못에는 연자방만이 외롭게. ....

산속이라 내린 눈이 그대로 얼면서 ....낮에는 햇님이 베시시 웃어야만 조금 녹는 흉내만 냅니다 .. 다니는 길은 다닐곳만 조금 쓸어 놨더니 그나마 녹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 연못이 얼어 있는데다 그위에 눈이 내리다 보니 하얀눈은 소복하게 그냥 있습니다 .. 하얀 눈위에 이곳이 연못 ..

계곡쪽에서 바라본 하우스 눈이 안녹아요 산속은 ㅎ

주변에 눈이 소복히 와서 하얗게 쌓이고 .. 낮에 햇님이 그나마 고운 미소로 하얀 눈을 녹이고 땅에 흙들을 깨우는데.. 오로지 우리 농장 으아리네 농장은 산속에 잇다보니 눈이 오면 내년 봄까지 간다는거 ㅎㅎㅎㅎ 눈이 녹지를 않네요 ㅎ 동네는 눈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눈 한방울 없..

첫눈 내린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첫눈 치고는 너무 많이 오던날에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ㅎ 눈이 와도 너무 와서 눈을 쓸어 내면서 길을 내고 농장으로 올라 왓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도 농장 여기 저기에는 눈들이 남아 있습니다 .. 아마두 산속이라서 그런듯 싶습니다 ㅎ 다른데는 모두 눈이 녹아서 은제 눈이 왔..

눈이 소복하게 내린 농장길을 비자루로 길 만들며......ㅎ

하얀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인지 온세상이 검은색과 흰색의 흑백 사진 입니다 ㅎ 농장에 도착해보니 길이 없네요 ..ㅎ 제설차가 도로를 제설해놓다보니 차가 들어가는 길은 턱이 높게 생겼습니다 핫바퀴 도는것을 겨우 차를 대고는 하얗게 눈으로 덮힌 길을 보며 이러지 싶어서 철물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