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 722

연못앞에 올라오는 빨간 장미 봉오리들 ........^^*

장미 덩굴 위로 올해는 빨간 장미 꽃봉오리들이 제법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올해는 꽃들도 많이 피고 매실이나 자두나무에도 열매가 올해 제일 많이 매달린듯 합니다 .. 꽃피고 열매 맺힐때 기온이 맞은건지 올해 매실도 따야 하고 그거두 많이요 ..

송학가루로 노랗게된 항아리 닦았더니 속이 다 시원 ㅎ

지저분한거를 못보는데 종일 보는 항아리가 닦아놓고 몇분만 지나면 그냥 언제 닦았냐는듯이 노랗게 다시 지저분 해지고 ㅎ 요즘 움막도 못 열어 놓습니다 더워도 열어놓고 머 십여분만 있다가 바닥을 손으로 스윽 문질러 보믄 노랗게 송학가루가 가득해서 다시 걸레로 방청소 하고 또..

하얀 철죽이 만개한 으아리네 농장길 ........^^*

입구에서 부터 올라가면서 붉은색의 연산홍도 있지만... 하얀 철죽이 몇일전 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길이 이뻐졌습니다 ...^^ 농장 이곳 저곳에 하얀 철죽을 심어서 몇년이 되고보니 철죽이 꽃도 많이 피우네요 ㅎ 하얀색의 꽃이 이렇게 이뻐도 되는건지요 ㅎ 으아리네 옷은 하얀색도 안입..

농장 입구에서 부터 모두 요즘은 꽃길 이네요 ㅎ

으아리네는 제일 아래 사진처럼 자연스런 흙들과 돌이 저렇게 있는것이 참 좋으네요 ㅎ 저돌도 작년 장마비에 물내려가는 곳이 막혀 물길이 길로 나서 가운데가 무릎까지 움척 페여서 으아리네가 돌주워다가 저렇게 메꾸워 놨습니다 ㅎ 농장에 오면 주차를 하고 주차한곳에서 부터 계속..

산속에서 자연그대로산다 이렇게 게스트하우스라도 하나 ㅎ......^^*

힐링하러 오세요 ㅎ 자연속에 살다보니 으아리네가 산속이고 산속이 으아리네 이고 그렇습니다 ㅎ 이쁜 산새들이 각기 고운 소리로 산속에 고운 음악을 들려주지요.... 이쁜 나무들이 잎을 펼치고 있고....나무사이 작은 식물들도 발꼬락 꼬물 거리듯이 꼬무락 꼬무락 잎을 피우고 있습니..

농장 안에서 대문쪽을 바라본 금낭화핀 풍경 여쁘지요 ^^*

요즘 농장 오르내리는 즐거움이 힐링 입니다 ㅎ 봄에 피는 꽃들은 모두 피여서 지나 다닐때 마다 금낭화 꽃향기며 라일락 봄꽃들의 향기로 코가 호강 하는 중이네요 ㅎ 화단도 여쁘게 이꽃 저꽃들로 화려해지는 으아리네는 이 봄날이 참 일년중 기다려지는 시기 입니다...^^* 이제 농사가 ..

으아리네 농장 입구에 있는 금낭화인데 이쁘지요 ㅎ

농장 문따고 들어가면 피어 있는 금낭화 입니다.... 울타리 처 놓은 왼쪽 작은 언덕에 풀만 나다보니... 눈에 거슬려서 매일 뽑는게 일이고 해서 차라리 꽃이라도 심어 놓으면 보기라도 좋지 싶어 심었어요 ㅎ 하나 심어 보니 여쁘더라구요 그래서 간격을 두고 몇개 심었더니 .. 해가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