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속 농장의 2020년 7월의 장마철 풍경 입니다 .....^^* 장마철이다보니 비가 많이 와서.. 초록의 생명들은 마음껏 색채들을 내품는 중이구요 먼저 핀꽃들은 자연의 순리대로 씨앗을 떨궜습니다 .. 이제는 어수리꽃들이 꽃을 피운자리에.. 하나둘 열매를 맺는 중이네요 하나둘 봄꽃은 지고 .. 여름 꽃들이 초록속에서 멋을 내는데 요즘 노랑어리연들과 사진속처럼 홍연들이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홑왕원추리가 길목에서 멋지게 꽃을 피우네요 ㅎㅎ 초록의 물결은 좋은데 .. 비가 온후 고염잎이나 고염열매 땡감등 으아리네가 비자루들고 여기저기 쓸고 다닐곳이 많다는거 ㅎ 공짜는 없습니다 ㅎ 이쁘게 보고 즐기려면 어디서든 본인의 노력이 같이 해야한다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