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야생화 꿩의비름 입니다........^^* 해마다 노랗게 이쁜 꽃을 보여주는 꿩의 비름이 화분에서만이 아니구.. 연못가에도 자리를 잡고 번지고 있습니다........풀뽑다가 보니 있는데 ...왔다갔다 하는 길목이라서... 지금 뽑아서 옮겨 줄까 아님 그냥 둘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

^^*!!~~~~~~~~~~~~~~~~~~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비가 부실이 하게 오는 저녁에 찰칵해본 타래난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찰칵하는데 밝으면 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찍었더니 흐리네요.. 흐릿하게 보이지만 실타래 꼬이듯이 꼬아 올라가면서 피어난 타래난 꽃송이들이 .. 7월의 ..

^^*!!~~~~~~~~~~~~~~~~~~~~ 야생화 자주 종덩굴 입니다........갈수록 자주 종덩굴이 보기 어려워 진다고 하네요....ㅠ.ㅠ 연평균 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면 고산지대 식물들은 한반도에서 보기 어려워질거라구 하는 기사를봤습니다... 작년에 꽃피고 씨방이 맺혀서 그 씨앗을 모체 화분에 심었더니..

^^*!!~~~~~~~~~~~~~~~~~~~~~ 야생화 핑크백화등 입니다.......누가 핑크 아니랄까봐 핑크색 입니다.......ㅎ 이렇게 꽃도이뿐 핑크 백화등을 으아리가 장화에 심었다네요 ㅎㅎ 안어울릴거 같으시지요 ...ㅎ 그러나 나름 어울린다네요 .......ㅎ 상상들 하시기 바랍니다 .......^^*~ ^^*!!~~~~~~~~~~~~~~~~~~~~

^^*!!~~~~~~~~~~~~~~~~~~~ 섬초롱이 이쁘게 꽃들을 조롱조롱 매달았습니다.........아래서 들여다 보면은 더 이쁘다지요 ㅎ 자기색들을 어쩜 저리 잘가지고 피어주는지요 .....자기색이 없다면 우린 아마 꽃을 구분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 섬초롱....이름은 누가 지였을까요 ....참 이쁜 이름 입니..

^^*!!~~~~~~~~~~~~~~~~ 흰초롱꽃이 피였습니다......올해 새싹들을 여러 포토에 나누어 심어 놓았습니다.....^^* 올해 자연에서 힘받고 자라서 내년에는 이쁜 흰꽃을 조롱조롱 곱게 매달어 주었으면 하네요... 섬초롱은 잘자라는거 같은데 흰초롱은 자연에서도 많이 번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농장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하얗게 꽃이 핀게 있습니다............^^* 이게 모지 하면서 들여다 봤는데 세상에나 어수리가 이렇게 많은 꽃을 피웠습니다....ㅎ 어수리꽃 모습이 화관모 쓰고 춤을 추는듯 하네요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옛날에는 임금님한테 진상도 했을만큼 귀한 나..

^^*!!~~~~~~~~~~~~~~~~~~~~ 옥잠화가 슬슬 구슬봉오리를 터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곧 저 구슬 주머니에서 이쁜 옥잠화들이 한송이 두송이 수줍은 얼굴을 곱게 내밀면서 부시시 기지게를 켤겁니다... 정말 연보라빛의 이쁜 구슬인데 비가 오는데 폰으로 찍다보니 흐릿 합니다 .....^^* 향은..

^^*!!~~~~~~~~~~~~~~~~~~ 으아리네 밭에 방풍나물 입니다......바빠서 풀도 못뽑아 주었네요...비는 오락가락 하고... 몇잎 떼러 갔더니 빗방울 맺힌 방풍들이....고와 보입니다 ...으아리는 그저 풀뽑아 줘야겠단 생각만..... 주인이 바빠서 손길을 못주고 반성해야 겠습니다 ... ㅠ.ㅡ 오늘은 부추를..

^^*!!~~~~~~~~~~~~~~~~~~ 아주 양지바른곳에 잘자라는 야생화 우단동자 입니다........햇볕을 좋아라 합니다.........^^* 잎에는 아주 고운 솜털이 폭신하게 나있습니다.........옷감인 융 같습니다 ...정말 ^^*ㅎ 저는 잎에서 매력을 더 많이 느끼네요 .....꽃대는 저렇게 쭈~욱 나와서 피고 지고 피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