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딱 한포기 절여서 것절이 하기.... 딸래미 온데서소불고기할거 사오고 배추 딱 한 포기 사서 절여서 것절이도 하고 망초대 나물삼잎국화 두어가지 무침하고 엄나무순 장아찌에멸치 무침 오이 절여서 무침하고 돗나물 뜯어서 주고 ㅎ저 한포기 배추도 많다고반만 가져 갔습니다 나물도 한주먹 바쁘다 보니집에서 밥먹을 시간이 없다네요 애고 잘들 먹어야 하는데일은 많고 잠은 부족하고 애들 건강이 걱정 입니다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4.04.29
익은김치 쫑쫑 썰어서 비빔국수 한그릇 ㅎ 비도 고프고 출출해서 비빔국수 해먹었습니다 김장김치 쫑쫑 썰고 진간장조금 고추가루 고추장 설탕 마늘이렇게 넣고 석석 잘 섞어서 소스 하나 만들어서냉장고에 넣으면국수만 삶으면 금방 비빔국수 완성 됩니다 ㅎ 여기게 봄나물 무침 있으면 하나씩 그때 그때 추가 해서 비빔하고 먹을만 합니다 ㅎ허여 보여도 맛나다는거 ㅎ오늘은 나물 무침해서 넣고 비빔을 한번 ㅎ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4.04.28
망초대 삶아 무침도 하고 .....^^* 풀뽑기 전에 망초대 윗순 뜯어 놓고 풀정리 다 하고 나서 망초대 나물 삶아서 마늘하고 다시다 조금 넣고 조물조물 했습니다 두가지만 넣고 무침 하구요들기름도 통깨도 안넣었네요 순수 나물맛이 좋아서 그러나비빔밥 해먹을때는 들기름 넣어비빔비빔 합니다 ㅎ 쌉스름 한것이 줄기 살이 올라통통하고 식감도 좋고 저는 그냥 무침 했지만 된장 조금 넣고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 오늘도 헛골에 망초대 먼저뜯어 내고 풀정리 해야지요 ㅎ봄에는 도랑치고 가재 잡고요즘 나물먹는 재미짐이 꿀맛 입니다 ㅎ 산속에 풀약도 안하지공기좋고 청정지역 이지나물 뜯으러 오시어요 망초대 나물 요즘 살이 올라 딱 입니다 ㅎ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4.04.28
으아리네 4월 하순 마늘밭 입니다.......^^* 으아리네 마늘밭 입니다 몇일 아침에 마늘밭 아래 또 그 옆으로 더 큰밭을 낫 한자루 들고 풀 키 낮추기 했더니 오늘 보니 이슬에 또 풀들이 조금 보입니다 해서 강지들 산책다 시키고 밥주고 마늘밭에 내려가서풀 모두 뽑고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마늘이 밭가장 자리가더 크게 자라는 이유가 멀까요 수분이 더 많이 머금어서 그럴까요 ㅎ그래도 큰거 작은거 머 제각각 이네요 올해 가을에는 아래 골로 내려 심으려 합니다 밭 윗쪽으로 조금 덜크는듯 해서요비탈밭이라 그런지 ㅎ애고 내일 아침에는 마늘밭 사이걸어다는 고랑 풀 정리 하려고 합니다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4.04.26
오늘 아침 5골 마저 풀 베어 뉘고 풀정리는 끝 ㅎ 사진속 풀밭있는 위로초록은 마늘밭 그위 하얀 비닐은특등 퇴비 가득ㅎ 그런데 이밭 위로 사진속 밭보다더 큰 밭이 이어 있습니다 이밭을 혼자 낫 한자루 가지고풀이 커서 키좀 낮춘다고 풀을 모두 베어서 잔디 같이 했다는거 ㅎ 밭을 갈아줄 분이 바쁘다 보니은제 갈아줄지는 모르겠고 자주 오는 비에 풀은 키가 크고보기도 험하고 해서 낫으로 밭갈기전 키나 낮추자 싶어서800여평 되는 밭을 혼자낫 한자루 가지고 풀 베어 냈습니다 무릎까지 올라왔던 풀들이 아담하게 작아 져서 잔디밭 같으네요 기분 좋습니다 ㅎ 새벽 6시에 나가서 다섯골 정도 베고 올라와서 강지들 산책에 케어 하고 포도밭도 풀베고 ㅎ이밭은 이제 다음주 비가 없으니 퇴비라도 뿌려 놓으면 지나가다 밭갈아 주시지 싶네요 ㅎ 제초제 하면 쉽겠지만 싫구요허리도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4.04.25
왕고들빼기 새순 무침.......^^* 밭에 풀정리 하고 올라 오다 보니 산자락 언덕에 왕 고들빼기 새순들이 먹을만큼 자랐네요 한포기씩 뽑다 보니 쏙쏙 올라 오는데 그 뿌리가 인삼 뿌리 입니다 ㅎ 한줌 뜯어 올라와서 다듬어서 살짝 데처서 고추가루 마늘 파 소금 간해서 조물조물 무침 했습니다 약간 쌉쌀한것이 이맛이지 이럼서 먹었습니다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4.04.24
오늘은 마늘밭 아래부분 풀 5골 낫으로 베고 ㅎ 오늘은 아침 6시부터 낫들고 풀 베었어요 마늘밭 아래쪽으로 10골 정도 있는데 풀이 키가 커서 키좀 낮추는 풀베기 했습니다 그래야 밭을 갈을동안 버틸수 있지 싶어서네요 오전에 남동생하고 다녀올때가 있어서 5골만 하고 올라와서 강지들 케어 해 놓고 동생 내외 하고 같이 볼일 보고 동생하고 처하고 둘이 농장에 올라 와서 커피 한잔 하고 조금 있다가 갔습니다 고마운 동생 입니다 누나가 길을 모르니 누나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치료 하고 데려다 주고 지금 그러고 있네요 오늘 실밥 뽑는 날이여서 뽑고 동생 부부하고 사리원 면원에 가서 점심 먹었습니다 동생 보내고 여기 저기 농장 안 밖으로 한바퀴 둘러 보고 비소식에 강지들 일찍 산책하고 하루 일과 마무리 지었습니다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4.04.23
포도밭에 낫으로 풀베기 끝.........^^* 포도밭을 낫으로 풀베다가 이틀 나무 베느라 못했어요 하루는 엄나무 두그루 하루는 대형하우스옆에 고염나무 모두 태풍에 바람에 쓰러져 하우스를 덮칠수 있는 나무들 키를 낮췄습니다 그래서 포도밭 풀작업 낫으로 하는데 이틀 쉬다가 모두 베어내서 마무리 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물집도 잡혔더라구요 새끼손가락쪽 손바닥이 ㅎ 그래도 내손으로 그것도 낫 한자루로 큰 포도밭 풀을 베어냈다는게 흐믓하고 잔디밭 같이 이쁜 풀위에 포도나무가 더 이뻐 보였습니다 ㅎ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4.04.23
엄나무순 장아찌 담았습니다....^^ 엄나무순 따서 장아찌 담았습니다 15년 키운 나무인데 너무커서 하우스 덮치게 생겨 동네 지인한테 부탁해서 두나무인데 한나무는 베고 한나무는 키를 낮췄습니다 가지가 많아서 엄나무순이 참 많았습니다 지인들이와서 많이 따갔어요 저도 먹을 만큼만 땄구요 잘려 나간 나무를 보니 가슴이 아파요 굵은 나무가 이리저리 나뒹구는데 도시사람이 머 아는지요 저리 굵게 클줄 알았으면 미리손질해서 잘 다듬어 키우는것을요 어느날 보니 눈에 들어온 나무가 그렇게 자랐더라구요 포도밭에서 자르면서 포도밭 비가림도 두어줄 비닐 찢어져 다시 갈고 가시가 많은데 사람 안다치고 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나무한테는 정말 미얀하고 가슴 아프네요 엄나무순 장아찌는 엄나무순 끓는물에 살짝 데처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 꾹 짜서 통에 담고 진간..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4.04.23
제초제 안하고 낫 한자루로 풀을 베어낸 포도밭 .. 포도밭에 풀이 가득해서 낫 숫돌에 갈아서 한골 한골 풀을 베어낸 포도밭 입니다 제초제 같은 풀약 하면 쉽지요 고생 안하고 약통 메고 슥슥 뿌리면 되니까 그게 실습니다 제가 누렇게 약해서 죽은 바닥을 보는것도 싫고 많은 개구리며 두꺼비 도마뱀등 생물이 살으니 말입니다 힘들어도 잔디밭 같이 초록초록 그리고 포도나무 잎들 열매 얼마나 이쁘고 건강에 좋은 먹걸이 입니까 그래서 그런지 포도가 달고 맛납니다 베어낸 풀은 포도나무 주변으로 잘 덮어주면 습도가 있어 메마르지도 않지요 이포도밭은 자연재배라서 다른 포도밭 같이 인위적으로 물을 주거나 하는 스프링쿨러 하나 없습니다 말 그래도 자연재배 하늘에서 오는 비 맞고 햇님 방긋 바람도 시원 ㅎ 그냥 자연 그대로 키우네요 풀이 오른쪽으로 가장자리조금 베어낼게 남았는데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