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고무신이 편해서 고무신을 즐겨 신는데 겨울에 특히 춥다 보니까 고무신이 딱딱해져서 금이 잘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보니 물도 새서 양말도 버리기 일수라서 못신게 되기도 하고...버리자니 그냥 왠지 아까워서.. 이것을 어찌 할까나 하다가 고무신에 빈티지하게 색을 입히고 다육이..

몇일 하우스 안에 꽃들을 찰칵 찰칵 해보고 있습니다....햇님도 없는데 꽃대까지 올려 주느라고 고생들 하고 있는 다육이들 입니다.. 족두리풀은 땅위로 살포시 움을 틔우기 시작을 했습니다....얼마 안있으면 이쁜 족두리꽃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추위가 시작 된..

다육이가 꽃대를 올려주고 있습니다......심겨서 있는 화분은 이쁘게 색을 입힌 신발 이구요.........어울리나요.......^^* 이쁜 분홍빛이 초록빛으로 바뀐다면 야생화 처녀치마 와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주로 폰으로 찰칵 하는데 이번에 폰을 바꿧습니다....그래서 한번 ..

다육이 리틀쨈이 붉은 단풍을 자랑 합니다......바쁘기는 하고 해서 그냥 포토째 저렇게 만들어 놨는데 잘크고 있습니다...^^ 올해 부터는 조금 시간이 날것도 같습니다. 아직은요 ㅎ.다육이들 이쁘게 화분에 심어서 찰칵찰칵 해야 하는데 그럴수 있겠지요 ^^ 다육이를 오래 키워서 나름 휘..

한겨울에 잘크고 있는 으아리네 다육이들 입니다........그런데 어디서 쥐가 들어 왔는지 다육이들을 조금 다쳐놨네요... 저렇게 참한 다육이들 부근에 흔적도 남겨 놓고 도망갔어요 ㅎ이리저리 살펴보고 쥐잡는 찍찍이 놓고 왔는데 ..잡혔을까요 ㅠㅠ 시골에는 쥐들이 있습니다....아파트..

으아리네 주변은 요즘 이렇습니다.....다른 곳은 눈들이 다 녹았는데 저희 있는데만 이렇게 눈이 하얗게 그냥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흙들이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기를 반복하고 저길을 오르내리자니 신발에 흙들이 묻고 또 묻어 걸을수가 없습니다.. 농장을 오르 내리기에는 차라리 ..

미니 하우스에 연탄불을 피우는데 자꾸만 연탄가스가 새어 나옵니다....연통 이음새를 다시 하고 다시해도 누렇게 황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연통을 다시 뜯고 이렇게 저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가스가 안새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가스땜에 목이 꽉 메이고 숨을 못쉬어서 너무 힘들었..

향이 진하고 그윽한 흙장미꽃 입니다...줄기를 잘라서 삽목도 해서 화분에서도 키우는데 올해는 여기저기 삽목해서 키워보려 합니다.. 흙장미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자리를 잡았는지 새로 올라오는 새순들도 손가락 굵기만 합니다.. 몸살 감기로 몇일째 이렇게 고생 하고 있습니다...

꼬마은난초 입니다.... 작지만 꽃도 피고 은난초의 가문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담배 한갑 보다도 작다는거.......^^* 은난초에는 은난초 꼬마은난초 은대난초 은대난초는 잎이 저렇게 폭이 넓지는 않고 대나무 잎같이 폭이 좁습니다... 언듯 보면 은난초인지 은대난초 인지 혼동이 되기도..

야생화 털중나리 입니다.....언듯 봐도 백합 하고 비슷 하지요...백합과 이면서 오래오래 사는 다년생 입니다....^^* 줄기를 덮고 있는 잔털들이 보이시지요.... 털중나리의 특징 입니다....^^ 꽃은 어쩜 저리 당차 보이는지요 힘있고 당당해 보입니다....털중나리의 수술 또한 예술 입니다 ^^ ..

다육이 릴리시나 입니다....화분 옮겨 주면서 잎에 묻은 흙을 조금 털어 주었더니 하얀분에 자욱이 생겼네요....^^ 자세히 보면 다육이들이 장미꽃 모양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잎의 크기와 길이만 다를뿐 우주목 같이 잎이 전혀 다른 다육이도 있지만 흑백으로 사진을 찰칵 해본다면 ..

야생화 노루발풀 입니다......꽃도 이쁜데 이름까지 이쁜 노루발풀 ... 누가 야생화들의 고운 이름들을 지었는지요... 한겨울 눈이 녹기도 전에 피는 복수초부터..노루귀 앵초 수선화 매발톱.뻐꾹나리.. 으아리..사위찔방..반하 용담 할미꽃 사철난 부처손 양지에 피는 양지꽃에 찌르는 찔레..

야생화부터 강아지들 농사에 이르기까지 내손을 거쳐서 자라야 하는 동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애들은 자기의 순리대로 추우면 추운데로 방법을 찾아 견디다가 새봄에 이쁘게 새순을 보여주며 나 살아 있어요 ...라고 생존을 알리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주재가 넘어..

야생난인 타래난 입니다........실타래 같이 꼬여서 핀다고 해서 타래난이라고 한다네요......^^* 꽃은 꽈베기 같이 꼬여서 올라가면서 꼬아논 사이사이에서 한송이씩 피어 납니다....^^ 자연에서는 양지 바른 산소 앞이라던지 낮고 평평한곳에 곱게 피는 꽃 입니다...잎도 반짝거리고 보드리..

농장에 가다보니 어르신댁 마루에 문이 활짝 열려있지 몹니까 ..군산에간 어르신이 오셨나 싶어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서 보니 역시 어르신이 손자들과 함께 오셔서는 메주 띄우는데 냄새가 실타고 아이들이 그래서 잠시 마루에 문을 열어 놓았다고 하시네요 ㅎ 군산에 딸이 이사를 해..

야생화 박새 입니다.......이름이 참 이쁘지요 ㅎ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가 아니랍니다 ㅎ 박새는.... 뿌리와 근경을 약용에 사용하는데 좋은 효능도 있지만 독성도 있어서 주의 하셔야하는 산야초 입니다...^^ 피부 가려운데도 쓰이고 할미꽃 과 박새를 같은 비율로 함께 찧어서 우리 조상..

으아리네가 김장을 하고 봄까지 먹는다고 싱싱한 생배추를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하우스안에 있구요 낮에는 열어주고 밤에는 덮어주고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있습니다 ^^ 배추는 비닐을 씌워 키운게 아니고 자연재배로 건강하게 키워서 달고 맛있습니다....^^* 혹시 배추가 필요 하신..

장모치와와인 저희집 달이 입니다.......저희집 막내둥이 딸만 보면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요....^^ 유난히 딸을 잘 따르네요....그래서 회사 안나가는 주말에는 딸이 많이 놀아 주나 봅니다... 우리 달이는 시내 집에 있거든요 딸이 사진을 더러 보내 줍니다 ..딸 옆에서 이쁘게 자고 있는 우..

야생화이며 산야초인 꿀풀 입니다.........하고초 라고도 하지요.....^^* 우리나라 야생화가 모두 산야초 입니다....하고초인 꿀풀은 바위솔(와송), 부처손, 구찌뽕과 더불어 4대 항암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성분이 있어서 약초로도 좋지만 한여름 이쁘게 총총이 꽃들이 피어있는 모습..

백선 입니다.....봉삼 이라고도 하구요.....^^ 잎도 이쁘고 꽃도 잎에 선이 선명한게 너무나도 그려 놓은듯이 이쁘네요 그래서 백선 이라는 ㅎ 백선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독성도 있다는거 ...공부도 하실겸 검색 해보시구요.. 다만 꽃은 이쁜데 향은 고약 하네요 ^^* 오늘은 백선으로 ..

올해는 조롱박을 무너진 산자락 쪽으로 많이 심을까 봅니다....조롱박을 반으로 갈라 속을 긁어 내고 삶은 다음 잘 말려서 대엽이나 소엽 풍난 그리고 이렇게 옥잠난을 심어 놓으니 보기만해도 이쁜듯 합니다.....^^ 어느것하나 자연 소재로 해서 안되는것은 없는듯 합니다...오래된 참나무..

자연산 둥굴레를 캐서 흙을 털고 깨끗히 물에 여러번 씻은다음 소쿠리에 물기를 빼놓습니다......^^ 찜솥에 물을 올리고 불을 켠다음 물이 끓으면 물기 빠진 둥굴레를 넣고 ... 삶은 고구마가 식으면 뚝뚝 끈어 지듯이...둥굴레를 뚝뚝 끈어질 정도로 잘 삶습니다.....^^ 잘 삶은 둥굴레를 넓..

으아리네 다육이가 꽃을 노랗게 피웠습니다.....이번에 하우스 3중 설치 하면서 공사중에 사다리에 부러진 애들도 있고. 꽃대도 꺾여서 속도 상했지만 ...이렇게 꽃봉오리가 부러졌지만 아름답게 꽃을 피운 기특한 다육이도 있습니다... 통통하고 볼록한 잎에 가장자리 작은 수염이 매력이..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4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양띠의 해인 올해는 모든 님들이 건강하고 행복 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소원 하고자 하시는 일들도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